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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의 '걸즈 앤 판처' 최종장 협력, 신형 전차 등장하나

등록일 2016년09월23일 10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에도 개봉해 4DX 상영의 힘을 알린 '걸즈 앤 판처 극장판' 제작에 협력했던 워게이밍이 '걸즈 앤 판처 최종장'(가칭) 제작에도 협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워게이밍은 극장판 걸즈 앤 판처 TV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인연으로, 극장판 제작시에는 새롭게 추가될 전차들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협력에 나선 바 있다.

극장판 제작진이 새롭게 등장하는 탱크들의 탱크 데이터를 요청하고 워게이밍이 수락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워게이밍 일본지사의 이케다 히데요 마케팅 총괄은 "이러이러한 탱크가 나오는데 그 탱크들에 대한 데이터를 원한다는 요청을 받고 우리가 가진 데이터를 잔뜩 제공했다"며 "제작 발표만 나온 최종장에서도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게이밍은 탱크와 전함 등의 데이터를 과거부터 최신 병기까지, 실제 제작되지 않고 설계도만 남아있는 병기를 포함해 모을 수 있는 한 모두 모아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게이밍이 다시 협력에 나선 것은 걸즈 앤 판처 극장판에 새로운 전차들이 등장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한편 이케다 마케팅 총괄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걸즈 앤 판처에 등장하는 탱크로 '4호 전차'를,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는 카도타니 안즈를 꼽았다.

카도타니 안즈는 워게이밍 대표 빅터 키슬리가 가장 좋아하는 걸즈 앤 판처 캐릭터이기도 하다. 걸즈 앤 판처와 월드 오브 탱크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당초 회의적이었던 빅터 대표는 지금은 팬이 되어 극장판 블루레이는 물론, 관련상품도 보내줄 것을 일본지사에 요청하고 있다는 후문.

이케다 마케팅 총괄은 "전차만 만드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맵 등의 콜라보레이션도 개인적으로는 정말 하고 싶다"며 "월드 오브 탱크에 걸즈 앤 판처 극장판에 등장한 오오아라이 시가맵을 넣는 게 꿈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오아라이는 마을 전체가 걸즈 앤 판처에 나오므로 팬이라면 방문해 마을 구석구석까지 전부 돌아봐야 한다"며 "오오아라이를 방문한다면 가을에서 겨울 사이가 좋고 아귀찜이 정말 맛있는데 가장 맛있는 시기가 그 즈음"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오아라이를 4번이나 방문했다는 이케다 마케팅 총괄은 가을에 열리는 아귀축제에는 워게이밍 재팬도 매년 참가하고 있다"며 "일본 전국에서 10만명 이상의 걸즈 앤 판처 팬이 모이는데 거기 섞여서 같이 즐기는 건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다. 한국 팬 여러분도 꼭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권했다.

* 이케다 마케팅 총괄의 강한 추천에 기자가 한 발 먼저 오오아라이에 다녀왔다. 관련해선 다른 기회에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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