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강철의함대: Ocean Overlord', 신규 콘텐츠로 새 단장

등록일 2016년12월08일 11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펍이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강철의함대:Ocean Overlord'(이하 '강철의함대')에 자원 시스템을 개편하고 업적 시스템을 추가하는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먼저 '강철의함대'는 기존 자원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각 함대별로 무역 및 약탈을 통해 골드와 철 등 자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재미 요소가 한층 강화됐으며, 편의성도 업그레이드됐다.

이와 함께 캐릭터, 함선, 훈장, 원양으로 나눠져 있는 업적을 완료하면 자원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업적 시스템이 추가되고, 장혼 교환 시스템, 군단장 탄핵 시스템 등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했다. 이 외에도 캐릭터 레벨 보상이 150레벨까지 확대되고 퀴즈 콘텐츠가 리뉴얼 된다.

게임펍 관계자는 "12월 중 중국 등 타 국가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국가간 대결 구도가 본격화되는 만큼 콘텐츠 개편과 업데이트로 재정비에 나섰다"라며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철의함대'는 한, 중, 일 대규모 군단전은 물론, 전략적 함대 운영을 바탕으로 한 최대 72척 함선의 해상 전투, 자원 수집 및 약탈 등 방대한 콘텐츠와 높은 수준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