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유저들 폭발적 반응, 넥슨 애니메이션 '엘소드: 엘의여인' VVIP 시사회 개최

등록일 2016년12월10일 19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은 10일, 판교 CGV에서 KOG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엘소드의 공식 애니메이션 '엘소드: 엘의여인'의 V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 입장권은 판교 현대백화점에 마련된 ‘엘소드’ 브랜드 샵 '엘소드#'를 방문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900명에게 배포됐다. 시사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시 정각에 1화가 상영됐으며 영상 말미에는 게임 내 업데이트를 앞둔 신규 캐릭터 '아인'의 특별 영상도 공개됐다.

'엘소드: 엘의 여인'은 '엘소드'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배경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엘소드', '아이샤', '레나', '레이븐' 등 게임 내 캐릭터들이 주요 인물들로 등장한다. 게임에서는 미처 다루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들과 캐릭터들의 숨은 이야기가 총 12화로 제작되며 '물의 도시' '하멜'에서 시작되는 '엘 수색대'의 여정을 담고 있다.

다음은 KOG 엘소드 개발팀 이동신 디렉터, 강동훈 기획자와의 인터뷰.

개발팀 이동신 디렉터(우), 강동훈 기획자(좌)

1화 상영이 끝났다. 관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는데 소감이 궁금하다
이동신 : 정말로 예상하지 못했던 반응에 완전히 감동했다. 사실 시작 전 까지만해도 단순한 영화 시사회 그 이상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을 완전히 뛰어넘은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

강동훈 :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에서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결과물을 직접 보게되어 감동적이다. 유저들과 이런 자리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뻤으며 정말로 소중한 경험이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애니메이션에 기존 게임에서 못 다한 모든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전개되는가
강동훈 ; 이번 애니메이션은 총 12화로 제작되는데 12화만으로는 10년 동안 이어온 게임의 모든 이야기를 담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처음과 지금까지의 엘소드의 주요 에피소드를 묶어서 담아내는 형태로 제작 방식을 변경했다. 애니메이션은 하엘지역에서 라녹스 지역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며 여기서는 게임 내에서 두루뭉술하게 넘어갔던 이야기나 잘 언급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보다 더 세부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엘소드가 10년이라는 장기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또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나
이동신 : 개인적으로는 엘소드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액션이 주요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리고 이 장점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다는 점도 꼽고 싶다. 물론 캐릭터 밸런스와 관련해서는 많이 실수도 하고 또 많이 신경쓰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유저 행사를 통해서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고 꾸준히 수정해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내부에서는 10주년 준비를 이미 시작했는데 유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기다린 유저들로 빠르게 만석이 됐다

애니메이션 상영 이후의 계획이 궁금하다
이동신 :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엘소드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도 애니메이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만큼 미리 말할 수 있는 부분에는 한계가 있지만 애니메이션 케이블 채널 상영 등 다양한 것들을 검토하고 있다. 공중파 역시 기회가 닿는다면 충분히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다.

상영회를 통해 공개된 신규 캐릭터 아인은 어떤 캐릭터인가
이동신 : 아인은 권능 시스템이라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순환모드'와 '창조모드'를 상황에 따라 번갈아가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근접과 원거리 캐릭터를 대처할 수 있는 상급자용 캐릭터가 될 것이다. 근 원거리를 대처할 수 있는 독특한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업데이트와 함께 전직 캐릭터 역시 모두 공개가 될 예정이다.

곧 업데이트 될 신규 캐릭터 아인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인가
이동신 :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를 업데이트 했었는데 유저들로부터 오히려 엘소드 답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같은 피드백을 받고 내부에서도 많은 반성을 했다. 앞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엘소드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 틀에서 최대한 철저하게 만들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
강동훈 : 캐릭터성이 잘 표현되고 애니메이션을 통해 게임 캐릭터의 매력이 잘 드러났으면 좋겠다. 앞으로 남은 11화에서도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애니메이션을 원화에 가깝게 만드는 작업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반응에 따라 추가제작도 고려하는?
이동신 : 이 정도의 반응이 이어진다면 당연히 추가제작도 검토할 것이다. 1회 시사회 반응이 너무 고무적이어서 내부에서도 기대감이 높다.

애니메이션 방영이후의 관련 상품들을 출시할 계획이 있는가
이동신 : 방영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올해 영웅대전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이동신 : 신규 캐릭터나 정보 소개가 주가 아닌 순수한 영웅 대전 그 자체만을 중심으로 진행할 것이다.


엘소드를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이동신 : 곧 다가올 아인 업데이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올해는 엘소드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내부에서는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고 있는데 모바일게임이 대세이지만 여전히 액션 만큼은 PC에서 즐기는 것이 더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도록 또 게임이 지속적으로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강동훈 : 정말로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랫동안 게임을 즐겨주시는 모든 유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개발팀은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캐릭터와 깊이 있는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서비스될 엘소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