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흥행대박 예고, 3일만에 사전예약자 200만 명 돌파

등록일 2017년04월14일 17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Lineage M)' 사전 예약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2일 오전 8시 리니지M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신청 접수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사전 예약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게임들 중 최단 시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18일까지 사전 예약자 20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과 구글 기프트 카드(5만 원)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리니지M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리니지 M 페이스북에 친구 신청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선물(문화상품권,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4월 2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리니지M의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리니지M의 게임 아이템(무기 마법 주문서, 아데나)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은 출시 직전까지 진행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을 올해 상반기 중 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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