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60레벨 달성 지원하는 '신비로운 마르니의 돌' 이벤트 실시

등록일 2017년06월01일 10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MMORPG '검은사막'에 금일(1일) '신비로운 마르니의 돌' 이벤트를 시작했다.
 
'신비로운 마르니의 돌' 이벤트는 6월 22일(목) 정기 점검 전까지 57~59레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냥터 별로 다양하게 마련된 '마르니의 돌'을 구매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구입한 '마르니의 돌'에 해당하는 몬스터를 사냥해 표본을 완성한 뒤, '얼렁뚱땅 토시' NPC를 만나 추가 경험치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이 60레벨 달성을 쉽게 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한 행동들과 성과 등을 확인해볼 수 있는 '발자취'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또, 캐릭터를 보다 편리하게 꾸밀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에 뒤로 가기, 앞으로 가기 기능을 추가하고, 원활한 이용자간 소통을 위해 채팅 창에서 특정 이용자의 아이디(ID)를 강조할 수 있게 하는 등 편의성도 개선했다.
 
한편, 펄 상점에서 '반려동물 패키지'를 앞으로 일주일간 판매한다. '필라 페를 입은 악동개'와 '칼슈타인을 입은 고양이' 등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패키지'는 2종의 애완동물을 따로 구입하는 것 보다 20% 저렴하며, '애완동물 하우스', '영양제', '사료' 등의 아이템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누적된 잠재력 돌파 확률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대장장이의 비전서', 사망 혹은 파괴된 개인 탑승물을 제자리에서 되살리는 '바람의 눈물' 등의 신규 상품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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