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17]BNEK 부스 등장한 토미자와 프로듀서, '코드 베인' 기대 높였다

등록일 2017년11월19일 00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BNEK)에서 '갓 이터' 시리즈 개발을 이끌며 세계적 명성을 얻은 토미자와 유스케 프로듀서가 지스타2017 현장을 찾았다.

토미자와 프로듀서는 2018년 출시 예정으로 개발중인 신작 액션게임 '코드 베인'을 소개하기 위해 지스타 BNEK 부스를 방문했다.

코드 베인은 토미자와 프로듀서와 갓 이터 팀이 개발중인 액션게임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에 고 난이도 액션이 주목받으며 일본을 넘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BNEK 부스에는 갓 이터 시리즈 팬들과 코드 베인을 기대하는 게이머들이 모여 토미자와 프로듀서의 코드 베인 소개를 들었다.
 


토미자와 프로듀서는 코드 베인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한 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 시간도 가졌다.

코드 베인은 특수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흡혈 액션을 구사하며 난이도 높은 던전을 공략해 가는 게임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펼쳐내는 장대한 스토리를 담는다.

실제 플레이해본 결과 코드 베인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시리즈 '다크소울'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고난도 던전, 보스 공략에 갓이터팀다운 비주얼과 캐릭터를 담은 게임이었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는 NPC 동료와 함께 던전을 탐색하게 되며, NPC 동료는 공략의 힌트를 주고 함께 전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면에서 도움을 준다.

다크소울 스타일의 어려운 게임들과 코드 베인 사이의 가장 큰 차이가 바로 이 동료 캐릭터로, 전투 중 플레이어가 사망해도 동료 캐릭터의 체력을 나눠받아 부활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2종류의 무기를 소지하며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교환해 전투에 임할 수 있다. 보스 몬스터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며 체력이 줄어들면 패턴이 늘어나 전투가 진행될수록 긴장감이 높아지도록 설계되었다.

BNEK는 이 게임을 2018년 플레이스테이션4, Xbox One, PC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