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업G]원더스쿼드 100인 난투 로봇 액션게임 '워봇아이오' 글로벌 서비스 시작

등록일 2017년11월21일 12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원더스쿼드(대표 서관희)는 자사가 개발한 실시간 로봇 대전게임 '워봇아이오'(warbot.io)의 모바일, PC, 페이스북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대 100명이 동시에 난투를 벌이는 '워봇아이오'의 서비스는 iOS와 안드로이드 OS 모바일 앱, PC 웹브라우저 및 페이스북으로 제공된다. 페이스북 계정을 연동한 플레이어는 다양한 디바이스를 오가며 이어서 할 수 있다.
 
게임에 접속하면 머신건, 요격미사일, 대포, 화염방사기, 산탄총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5가지 이족보행 로봇 중 하나를 선택해 '개인전'과 '최후의 1인' 모드를 즐기게 된다. 곳곳에 설치된 자기장, 폭발 드럼통, 함정, 공격력/방어력 업그레이드 파츠는 역전의 변수가 되어 긴장감을 더해준다.
 
'워봇아이오'는 서관희 대표가 엔트리브소프트를 떠나 작년 말 설립한 원더스쿼드의 첫 타이틀이다. '지구의 위기에 대비하는 가상의 로봇 훈련 시뮬레이터'를 소재로 로봇별 특징을 살린 타격감, 역전과 슈퍼플레이의 짜릿함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서관희 대표는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동전 하나로 어제의 기록을 깨기 위해 도전했던 순간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다. 그래서 매일 부담없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경쟁하며 자신만의 랭킹에 도전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다. 과금 스트레스 없이 오로지 실력으로 친구들과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워봇아이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PC로 홈페이지(http://warbot.io)에 접속하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페이스북 앱은 현재 해외에서만 접속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warbot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본 기사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가 한국 중소 모바일게임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점프 업, 한국 모바일게임’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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