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 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정식 출시

등록일 2018년01월30일 14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동남아 모바일 게임 시장에 클리커 돌풍을 불러일으킨 '포링의 역습'이 국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30일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을 정식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 지난 9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매출순위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피쳐드에 선정 되는 등 게임성을 인정 받았다.

이 게임은 원작 '라그나로크'의 핵심 콘텐츠인 커뮤니티 기능이 특징이며, 실시간 영상 시스템을 통해 게임 플레이 영상과 공략을 공유할 수 있는 등 소통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BGM과 독특한 전직 시스템, 코스튬 등을 그대로 계승해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접속 시 일별 보상을 지급 받을 수 있는 로그인 보상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에게 1일차부터 7일차까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12일까지 환생에 성공한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의상 코인 10개와 루비 100개를 100% 지급한다.

그라비티 정일태 PM은 "자동 사냥과 방치형 RPG가 주를 이루는 국내 시장에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가져올 것"이라며 "원작의 향수와 모바일게임 환경에 최적화 된 여러 콘텐츠, 그리고 쉬운 게임성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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