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올해 RPG 장르 신작 6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빌에 따르면, 그동안 준비 중이었던 2종의 MMORPG와 4종의 RPG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현재 준비 중인 RPG 신작들은 '빛의 계승자', '로열블러드', '자이언츠 워', '탈리온', '엘룬', '가디우스 엠파이어'.

특히 게임빌은 세계 최초 히트 모바일 MMORPG를 지향하며 해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로열블러드'와 콘솔급의 최고 퀄리티로 무장한 '탈리온'을 대작 MMORPG 쌍두마차로 꼽았다.
 
여기에 '빛의 계승자', '자이언츠 워', '엘룬', '가디우스 엠파이어'를 통해 차별화된 RPG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월 초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질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는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으로 누적 3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스테디셀러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이 밖에도 신개념 카드형 탐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이언츠 워(GIANTS WAR)', 방대한 세계관 기반의 턴제 전략 RPG '엘룬(ELUNE)', RPG와 SLG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수작으로 드래곤플라이와 협력하여 선보이는 '가디우스 엠파이어(Gardius Empire)'가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와 3월 초부터 잇따라 출격하는 6색의 개성 넘치는 RPG를 조화시켜 세계 엄지족 취향 저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