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가 지난 5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8 플레이엑스포(2018 PlayX4)'에서 BEMANI 시리즈 최신작 '댄스러쉬 스타덤'을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댄스러쉬 스타덤(DANCERUSH STARDOM)'은 셔플 댄스를 기반으로 탄생한 신 감각 댄스 게임이다. 최소한의 플레이 패턴은 존재하지만 플레이어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높은 자유도가 특징이며 다수의 적외선 센서와 LED로 디자인된 발판 그리고 유저의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센서가 전면부에 부착되어 있다.
여기에 댄스 댄스 레볼루션에 수록된 'Butterfly'를 포함한 유명 POP, 국내 아이돌 그룹인 'Winner', '블랙핑크'의 K-POP 그리고 EDM 레이블인 SPINNIN' RECORDS와 BEMANI 시리즈의 오리지널 곡들도 다수 수록된 강력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번 '2018 플레이엑스포' 유니아나 부스에서는 BEMANI 세계 대회인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에 출전하여 댄스 댄스 레볼루션(DDR) 부문에서 3회 우승을 한 '피펨즈(FEFEMZ)' 윤상연 님 등을 초청하여 3일 동안 '댄스러쉬 스타덤' 1인 플레이 & 2인 플레이 시연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초청 플레이 시연 이벤트 이외의 시간에는 방문한 유저들에게 '댄스러쉬 스타덤'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 기회를 제공하였다. 지난 3월 일본에서 출시되어 미리 일본에서 체험을 하고 온 다수의 리듬 게임 고수들 뿐만 아니라 국내 출시를 고대하던 일반 유저들 그리고 그 화려한 모습에 이끌린 방문객들이 플레이를 위해 100~300분의 기다림 끝에 플레이 할 수 있었으며 부산 등 먼 지역에서 온 유저부터 중·고등학생, 휴가 받고 온 열정 군인까지 다양한 층의 유저들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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