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넥슨 '2018 네코제'

등록일 2018년05월26일 18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은 26일, 서울 종로 세운상가에서 게임, 캐릭터, 음악 등 게임의 주요 콘텐츠의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제5회 '넥슨콘텐츠축제(이하 네코제)'를 개최했다.

 

2015년 1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다섯 번째 진행되는 이번 네코제는 7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다양한 2차 창작물을 전시한다. 장소는 서울시가 시행한 도시재생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세운상가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 유저 아티스트 모집을 통해 신청한 총 300여명 중 150명이 참여했으며, 80여 팀의 개인상점과 50여 명의 코스튬 플레이어, 13점의 아트워크 및 조형물을 비롯해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마비노기' 등 넥슨의 인기 IP를 활용한 다양한 창작물이 전시됐다.

 

넥슨 콘텐츠사업팀 조정현 팀장은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창작·개발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세운상가’에서 네코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바람직한 2차 창작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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