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오리진2' 출시 3일만에 구글 매출 7위 등극, 양대마켓 매출순위 TOP 10 진입

등록일 2018년06월06일 13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웹젠이 지난 4일 출시한 대작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가 출시 3일째인 6월 6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7위에 등극하며 구글, 애플 양대마켓 매출순위 TOP 10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뮤 오리진2는 웹젠의 대표 IP '뮤 온라인'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로, 모바일 플랫폼에서 MMORPG 시대를 열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성공을 거둔 '뮤 오리진'의 10년 뒤를 그린 정식 속편이다.

 

웹젠은 속편을 개발하며 전작의 빠른 성장과 다양한 콘텐츠 등 장점은 계승하며 길드 콘텐츠 등 MMO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이런 점이 호평받아 뮤 오리진2는 지난 1월 선행 출시된 중국 시장에서 매출순위 3위까지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뮤 오리진2는 국내 출시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TOP 10에 진입(4위)하고 구글플레이에서도 매출순위 16위를 기록해 일찌감치 흥행이 예상되었던 타이틀이다.

 

한편, 웹젠에서 뮤 오리진2 사업을 책임진 천삼 실장은 뮤 오리진2 출시 전 게임포커스와 만나 국내 시장에서의 기대치로 매출순위 TOP5 진입을 제시한 바 있다. 과연 웹젠의 목표대로 뮤 오리진2 매출순위 TOP 10 진입에 이어 TOP 5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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