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지난 4일 출시한 대작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가 출시 3일째인 6월 6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7위에 등극하며 구글, 애플 양대마켓 매출순위 TOP 10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뮤 오리진2는 웹젠의 대표 IP '뮤 온라인'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로, 모바일 플랫폼에서 MMORPG 시대를 열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성공을 거둔 '뮤 오리진'의 10년 뒤를 그린 정식 속편이다.
웹젠은 속편을 개발하며 전작의 빠른 성장과 다양한 콘텐츠 등 장점은 계승하며 길드 콘텐츠 등 MMO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이런 점이 호평받아 뮤 오리진2는 지난 1월 선행 출시된 중국 시장에서 매출순위 3위까지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뮤 오리진2는 국내 출시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TOP 10에 진입(4위)하고 구글플레이에서도 매출순위 16위를 기록해 일찌감치 흥행이 예상되었던 타이틀이다.
한편, 웹젠에서 뮤 오리진2 사업을 책임진 천삼 실장은 뮤 오리진2 출시 전 게임포커스와 만나 국내 시장에서의 기대치로 매출순위 TOP5 진입을 제시한 바 있다. 과연 웹젠의 목표대로 뮤 오리진2 매출순위 TOP 10 진입에 이어 TOP 5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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