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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아이디어 돋보인 'Minit', 시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바쁜 게임'

등록일 2018년06월21일 14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팀과 콘솔로 출시되어 있는 인디게임 'Minit'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을 클리어했다.

 

'Minit'에서 플레이어는 저주를 받아 1분 밖에 살 수 없게된 용사를 조종해 1분 안에 최대한 아이템을 모으고 퀘스트를 진행하며 조금씩 게임을 진행해 저주를 풀어야 한다.

 

1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망하지만 수집한 아이템과 퀘스트 진행사항 일부는 저장이 되므로 계획을 잘 세워 플레이하면 15~20분 정도에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

 

 

시간을 요하는 도전과제를 클리어한다거나, 체력을 늘려주는 하트와 코인까지 수집하려면 시간이 훌쩍 늘어나게 되지만 트로피 중 25번의 생명 안에 클리어하라는 것이 있어 1회차에서는 일단 빠른 클리어를 목표로 하고 2회차에서 수집을 하는 게 좋다. 3회차에선 생명이 40초로 더 줄어든 모드를 클리어해야 하는데, 꼭 플이한 행동만 한다면 40초도 그렇게 모자라진 않게 느껴질 것이다.

 

 

중간중간 정말 시간이 아슬아슬하게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몇 있는데, 예를 들어 캐릭터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구간, 파이프 통과구간, 미로 통과구간 등이 그렇다. 이런 부분을 빠르게 넘어갈 수 있다면 게임이 너무 쉽게 느껴지겠지만 여기서 좀 막힌다면 조금 어렵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PSN 통계를 살펴보면 전체 유저 중 62.3%가 게임을 클리어했지만 25번의 생명 안에 클리어하는 트로피 달성률은 16.8%에 불과하다. 계획을 잘 세워 진행했더라도 마지막 보스전에서는 적의 공격을 피하고 타이밍을 잘 맞춰 공격해야 하는 등 조작이 조금 필요해 의도하지 않게 실패할 수도 있으니 플래티넘 트로피를 노린다면 1회차에선 신중하게 플레이해야할 것이다.

 

 

제대로 플레이한다면 2~3시간이면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나아갈 수 있는 게임이지만, 막힌다면 시간이 한없이 늘어날 수도 있다.

 


 

 

아직 한국 플레이스테이션 유저 중에는 기자 외에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한 유저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 가볍게 플레이해 그리 긴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이니 한번쯤 플레이해 보시길 권한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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