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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오리진2' 2위, 넥슨 '카이저' TOP5 진입... 모바일 MMORPG 매출 최상위권 '싹쓸이'

등록일 2018년06월11일 13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번 주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PC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해 3040 유저들을 타겟으로 출시 된 모바일 MMORPG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월 둘째 주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리니지M'을 필두로 한기존 인기작들의 경쟁에 '뮤 오리진2'와 '카이저'가 가세하면서 TOP 10 내 모바일 MMORPG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특히 '뮤 오리진2'는 출시 직후 빠르게 iOS TOP 5에 진입한데 이어, 이번 주에는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2위로 '리니지M'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카이저' 또한 iOS에서는 16위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지만 구글 플레이에서는 5위에 오르면서 4위로 하락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뒤를 이었다.

 

#구글 플레이

 



이번 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는 '리니지M'을 필두로 '뮤 오리진2', '리니지2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카이저', '라그나로크M' 등 TOP 10 내에 모바일 MMORPG가 무려 6개나 이름을 올리면서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했다. 지난 주 넥슨의 '카이저'와 웹젠의 '뮤 오리진2'가 동시에 출시된 후 빠르게 매출 순위 TOP 10 내에 진입하면서 기존 인기작들과의 경쟁에 가세했기 때문.

 


 

이번 주 TOP 10 내 이름을 올린 모바일 MMORPG들은 오리지널 IP인 '카이저'를 제외하면 기존에 널리 알려진 인기 IP를 활용한 것이 공통점으로, 구매력이 높고 과거 20대 당시 게임을 즐겼던 3040 유저들을 타겟으로 해 높은 매출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00년대 초반 치열하게 경쟁했던 '리니지'와 '뮤', '라그나로크' 등의 IP들이 모바일 시장에서도 맞붙어 PC 온라인게임이 인기를 끌던 당시 경쟁 구도를 재연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어떤 게임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모바일게임 시장의 패권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모바일 MMORPG가 강세를 보이는 것과 반대로 '소녀전선'을 제외한 수집형 RPG들은 다소 약세를 보였다. '세븐나이츠'가 지난 주 11위에서 이번 주 14위로 소폭 하락했으며, 지난 주 8위를 기록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이번 주 13위에 그쳤다.

 

또한 마블의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의 연계 업데이트를 두 차례 선보이면서 약 2주간 TOP 10 내 이름을 올리고 있던 '마블 퓨처파이트'는 이번 주에는 4계단 하락한 11위를 기록했다. 반면 '소녀전선'은 중국 아동절(어린이날)을 기념한 신규 코스튬 이벤트 '페어리테일'을 선보이면서 지난 주 10위에서 이번 주 9위로 오히려 1계단 상승하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뮤 오리진2'와 '카이저' 등 신작 모바일 MMORPG의 공세로 '삼국지M'은 2계단 하락해 6위에 머물렀으며, 지난 주 5위로 순항하고 있던 '라그나로크M'이 이번 주 8위로 하락했다.

 

이 외에 '하스스톤'이 '다들 모여! 묶음 상품'을 선보이면서 신규 확장팩 '마녀숲'을 출시한 이후 오랜만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다들 모여! 묶음 상품'은 '마녀숲'과 '코볼트와 지하 미궁',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운고로를 향한 여정'과 오리지널 카드팩이 각각 2개씩 총 10개로 구성된 신규 상품이다.

 

# 애플 앱스토어

 



이번 주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지난 주 '총사' 업데이트에 힘입어 1위 자리를 탈환한 '리니지M'이 이번 주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웹젠의 '뮤 오리진2'가 2위를 기록하면서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특히 '뮤 오리진2'는 지난 주 출시된 이후 빠르게 매출 순위를 끌어 올렸으며, 이번 주에는 기존 인기작인 '리니지2 레볼루션'과 '검은사막 모바일'까지 넘어서면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향후 '뮤 오리진2'가 계속해서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뮤 오리진2'의 흥행 돌풍 여파로 1위인 '리니지M'과 경쟁하던 '검은사막 모바일'이 2계단 하락해 4위에 머물렀으며, 지난 주 10위를 기록한 '왕이되는자'가 이번 주 7위에 올라 6위인 '마블 퓨처파이트'의 뒤를 이었다.

 


 

한편, 넥슨의 '카이저'는 16위를 기록해 구글 플레이 5위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으며, 지난 주 업데이트 효과가 사라져 상위권에서 멀어졌던 '소녀전선'은 중국 아동절(어린이날)을 기념한 신규 코스튬 이벤트 '페어리테일' 효과로 다시 상위권에 진입해 이번 주 19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 주 1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던 '신삼국지 모바일'은 이번 주 30위 밖으로 밀려나면서 '삼국지M'과의 경쟁 구도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으며, 지난 주 17위를 기록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이번 주 업데이트 효과가 사라지면서 30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 외에 신규 묶음 상품 판매에 힘입은 '하스스톤'이 23위, 넷마블의 모바일 낚시 게임 '피싱스트라이크'가 30위에 오르면서 오랜 만에 상위권에 진입했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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