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iOS 1위 및 구글 플레이 2위 재탈환

등록일 2018년06월15일 11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론칭 이래 최고 일매출을 기록하며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재탈환했다. 한때 구글 마켓에서 4위로 밀려났지만 업데이트 이후 하루 만에 다시 매출 2위를 탈환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앞서 사전예약자 500만 명을 기록하며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바 있다.

 

펄어비스는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 업데이트가 포함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이면서 이번 성적을 이끌어냈다. 특히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지 경영' 시스템과 '메디아 지역 확대'가 각각 7, 8월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어서 당분간 게임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원작 '검은사막'을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하여 만든 작품이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28일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높은 DAU를 유지하며 꾸준히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펄어비스 함영철 사업실장은 "업데이트 첫 날, 론칭 이래 최고 일매출을 기록하고 업데이트 직후 양대 마켓 순위 탈환 등 이용자분들의 반응이 대단했다"라며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용자분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이번 3분기에는 대만, 내년 전반기에는 전 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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