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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부활 '스타크래프트' PC방 사용량 큰 폭 증가, '배틀그라운드'와 '리그 오브 레전드' 1위 경쟁 치열

2018년07월25일 10시00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PC방 사용시간 점유율 1위 자리를 놓고 '배틀그라운드'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e스포츠 대회가 진행 중인 '스타크래프트'의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7.16 ~ 2018.07.22)'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가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2.69% 증가하며 점유율 26.22%를 기록,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지켜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역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3.33% 증가하며 점유율 24.82%로 2위를 기록했다. 근사한 점유율 차이를 유지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순위 싸움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주 6위를 기록한 '던전앤파이터'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8.05% 감소하며 점유율 2.58%로 두 단계 하락한 8위를 기록했고 '서든어택'과 '스타크래프트'는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했다.

 

특히 18위를 기록한 '스타크래프트'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0.89% 증가하여 한 주 동안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반대로 가장 큰 감소율을 보인 게임은 '천애명월도'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7.9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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