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30일 출시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미리 살펴 본 게임의 주요 특징

등록일 2018년08월28일 0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새로운 '나루토' 게임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가 오는 30일 플레이 스테이션4 및 PC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는 온라인 아크로바틱 닌자 대전 액션 게임으로, 온라인 친구와 4인 1조가 되어 4대 4 멀티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벽을 타거나 다채로운 인술을 구사하면서 입체감 넘치는 필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의 나루토 게임과는 차별화된 일본풍의 비주얼 표현으로 풍부해진 색채감과 함께 새로운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언리얼 엔진 4으로 개발된 이 게임은 기존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를 제작한 사이버 커넥트2가 아닌 Soleil의 작품으로 기존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와 IP만 동일할 뿐 콘셉트와 콘텐츠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나루토의 아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보루토'의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스토리 상 큰 전환점을 돈 이 시기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가 어떤 게임일지 정리해보았다.

 

이번 작의 주인공은 '나루토'가 아니라 바로 '너'
기존 나루티밋 시리즈는 만화 나루토의 스토리를 따라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하고 스토리 모드 종료 후에는 나루토를 따라 전 세계를 돌며 여행하는 '어드벤처 모드'를 통해 플레이어는 내가 게임 속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나루토의 이야기를 게임 밖에서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가졌다.

 

하지만 이번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는 기존 나루토 시리즈의 등장인물이 아닌 유저가 직접 게임에서 활동할 닌자를 커스터마이징하면서 화면 밖에서의 간접 경험이 아닌 게임 속 직접 경험을 주 콘텐츠로 삼았다. 이 때의 커스터마이징은 외향 뿐만 아니라 게임을 진행하면서 나루토, 사스케, 가아라 등 만화 속 등장 인물들의 '오의'를 습득할 수 있어 기술도 본인의 게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의 주요 콘셉트도 다른데 나루티밋 스톰에서는 스토리 모드와 어드벤처 모드가 메인 콘텐츠였다면 나루토 투 보루토는 총 네 명의 유저가 힘을 합쳐 임무를 진행하거나 각각 자신에게 맞는 포지션(공격, 수비, 사격, 치유)을 선택하고 AOS 모드와 비슷한 '깃발 뺏기', '진지 뺏기'와 정통적인 PVP '격파전'을 즐길 수 있는 '인계대전'이 메인 콘텐츠이다.

 

즉 보루토 애니메이션처럼 애니메이션 속 주 무대 '나뭇잎 마을'에서 '중급 닌자 시험'에 등장한 콘텐츠를 직접 즐길 수 있다.

 

그나마 기존에 출시된 게임 중 비슷한 게임으로는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은 나루토에 등장하는 닌자들을 조합한 싱글 PVP 토너먼트 콘텐츠가 주요 콘텐츠였다는 점이 이번 작품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변화된 등장 인물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는 나루토가 '호카게'가 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등장 인물은 기존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와 큰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선공개된 전투 영상에서 '나루토 질풍전' 속 '가아라'와 '데이다라'의 모습 등이 공개됐기는 했지만 전작보다 시간이 많이 흐른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만큼 호카게가 된 나루토를 필두로 닌자 도구 판매상이 된 '텐텐', 닌자 의료반에서 활약 중인 '사쿠라' 등이 NPC로 등장하며 보루토, 사라다, 미츠키 등 새로운 7반도 당연 이번 작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현재 보루토의 아카데미 동료들의 등장 여부가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으로 이 부분은 게임 출시 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중요한 것은 팀워크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서도 네트워크 대전이 있었지만 1:1 멀티 대전이었기 때문에 유저 간의 호흡 보다는 캐릭터의 숙련도가 더 중요했다.

 

하지만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은 한 팀의 속한 4명이 각각 온라인 친구로 매칭되는 만큼 팀원들이 각각 맡은 공격, 수비, 사격, 치유의 역할을 잘하기 위한 캐릭터 숙련도는 기본이며 전장의 상황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분석력과 다른 팀원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팀워크 등이 필요했다.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오버워치' 등 현존하는 온라인 팀플레이 게임에서 요구하는 것들이다.

 

이 때문에 나루티밋 스톰과는 달리 기존 팀플레이 게임의 단점(욕설, 의도적인 티밍)도 이 게임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어떻게 제재할지가 게임의 흥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는 이 외에도 그래픽적인 부분과 VR 연계 콘텐츠 등 여러 부분에서 기존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콘텐츠를 다수 예고하고 있다.

 

모바일 나루토 게임 'NARUTO-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처럼 온라인 친구들과의 팀 플레이를 강조하는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을지 롱런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센터 게임정보

포토뉴스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