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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 참여한 '페그오' 운영진, "유저들과 소통하는 자리 계속 만들어나갈 것"

2018년08월27일 21시3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지난 주말 열린 '부산 코믹월드'에 부스를 낸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운영진이 앞으로도 유저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25, 26일 양일간 열린 부산 코믹월드에 부스를 내 부산 지역 '페이트/그랜드 오더'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은 이벤트가 쉽고 무료로 배포된 굿즈의 퀄리티가 좋았다는 점에 좋은 점수를 줬으며, 기업부스에 대한 기대치에 비해 볼거리나 이벤트가 적었던 것 같아 아쉽다는 의견도 전해왔다.

 

넷마블에서는 이번 부산 코믹월드 참석을 시작으로 향후 적극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국내 '페이트/그랜드 오더' 유저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부산 코믹월드에서 배포된 상품들은 향후 다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한 배포도 검토중인 상황으로, 부산 외 다른 지역 유저들에게도 관련 굿즈를 입수할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운영진은 "유저분들이 직접 서번트 코스프레를 하고 찾아와주셔서 저희가 준비한 것 이상으로 즐거운 자리가 된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페이트/그랜드 오더'를 접하실 수 있도록 주사위 굴리기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유저분들 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 등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에 배포된 상품들은 확정된 건 아니지만 추후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하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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