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액션 모바 게임 '배틀라이트' 모두의 리그 v2 시작

등록일 2018년09월19일 17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턴락 스튜디오(Stunlock Studios AB, 대표 리카드 프리세게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배틀라이트(Battlerite)'의 '모두의 리그 브이투(v2)'를 19일부터 시작한다.

 

모두의 리그 브이투는 게임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등급별 대회다. 모두의 리그 브이원(v1)과 달리 가장 낮은 등급의 '브론즈'가 추가됨에 따라 브론즈부터 챔피언까지 총 여섯 등급에서 대회가 열린다.

 

경기는 두 명씩 구성된 팀 간 대결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소 10경기를 진행해야만 오프라인 본선에 참여할 수 있다. 내달 9일까지 약 3주 동안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 후 20일 총 상금 462만 원(넥슨캐시) 규모의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한다.

 

넥슨은 '모두의 리그'를 비롯해 세계 최고 팀과 맞붙는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 온라인 홍보대사들이 주축이 돼 열리는 '배틀라이트 얼티밋 파트너 리그', 유저 커뮤니티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배틀라이트 커뮤니티 리그' 등 4개 리그로 구성된 '배틀라이트 코리아 리그'를 운영한다.

 

배틀라이트는 세련된 아트풍 그래픽과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팀 대전 등을 내세운 액션 모바(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이다.

 

배틀라이트 모두의 리그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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