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유저와 함께 달리는 'LoL RUN' 개최...롤드컵 진출 3팀, 이승현 대표 등도 참가

등록일 2018년09월29일 14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대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글로벌 대회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기념해 'LoL RUN – 2018 월드 챔피언십을 향해(이하 LoL RUN)' 행사를 개최했다.

 

LoL RUN은 사전에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구매한 3천 명의 LoL 유저와 올해 롤드컵에 진출한 국내 3개 팀 kt 롤스터,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 e스포츠가 함께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이벤트가 진행된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에서는 각종 이벤트 부스를 통한 경품 증정, 선수 팬 사인회, 공연 등이 함께 진행돼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12시에는 롤드컵 출전팀 선수들과 함께 유저들이 함께 달리는 5km 러닝 행사가 진행됐는데 러닝 코스는 2014년 당시 롤드컵 결승전이 진행됐던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 평화공원에서 시작해 하늘공원 일대를 돌아오게 된다.

 

전체 코스는 LoL 내 '소환사의 협곡' 맵과 플레이 포지션을 소재로 상단(탑), 정글, 중단(미드), 하단(바텀), 서포터의 총 5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각 구간에는 LoL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아울러 러닝에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는 LoL RUN 티셔츠, '블리츠크랭크' 워터 보틀, LoL 손목 밴드, '기동총격천사 카이사' 스킨 쿠폰, 완주 메달과 간식 등이 기념품으로 지급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의 이승현 대표와 국내 LoL e스포츠 대회인 'LoL 챔피언스 리그(롤챔스)'의 간판 전용준 캐스터도 함께 참여해 유저들과 함께 호흡했다.

 

라이엇게임즈 이승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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