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넥슨의 하반기 야심작 '아스텔리아' OBT 콘텐츠 맛보기

등록일 2018년11월28일 09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바른손이앤에이 산하의 '스튜디오8'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할 예정인 정통 MMORPG '아스텔리아'가 오는 12월 13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실체를 공개한다.

 

아스텔리아는 '리니지2', '블레이드 앤 소울', '아키에이지' 등 수 많은 대작 게임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한 정현태 사단의 PC 온라인 최신작이다.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술의 핵심인 30종 이상의 아스텔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와 성장 및 협력 플레이를 기본으로 한다. 특히, 소환수 개념의 아스텔을 활용해 각 캐릭터가 가진 약점을 보완하고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아스텔을 조합하면서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존재로서 개성 있는 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PvP(Player vs. Player) 및 PvE(Player vs. Environment) 요소를 모두 갖춘 삼자구도의 진영간 화끈한 대규모 전장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레벨 별 던전 및 콜로세움 도전 콘텐츠 등을 통해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세계관

 

아스텔리아는 이 세계가 포함되어 있는 우주 전체를 뜻한다
아스텔리아를 구성하는 힘, 가장 근원이 되는 에너지를 아트라라고 하며, 저 하늘에 떠있는 별과 별자리의 흐름 속에서 온 세상을 감싸고 있다.

 

빛과 태양의 선신 노르덴은 이 아트라를 사용하여 세상의 질서를 확립하였고, 암흑과 혼돈의 악신 카르자는 이 아트라를 오염시킴으로써 노르덴의 권위에 도전하여 세상을 타락시킨다.

 

아스텔리아는 노르덴과 카르자의 싸움으로 팽창하고 수축하며,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두 신은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아트라 에너지는 조화의 에너지이다.

부족한 것은 물론 흘러 넘쳐도, 즉 조화 상태가 무너지는 순간 문제는 발생한다.

 

육체적, 정신적 균형이 무너져 몸과 마음이 기괴하게 뒤틀리는데, 이를 카르자 오염이라 하며 오염된 자는 마치 마족처럼 변하고 만다. 아트라 에너지를 함부로 사용하면 악신 카르자의 힘이 점점 강해지게 되는데, 그 결과 이 세계의 조화와 균형이 무너져 결국 아스텔리아가 멸망할 지도 모른다. 노르덴 교단에서 아트라의 사용을 막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성령사는 대행자이다
노르덴은 악신 카르자와의 싸움 때문에 인간 세상에 지나치게 많은 오염이 발생하는 것을 걱정하였는데, 이를 막기 위해 성령사를 보낸 것. 성령사는 노르덴의 축복을 받아 카르자 오염에 대한 내성이 높으며, 아스텔과 교감하여 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스텔은 노르덴에게 선택 박은 특별한 영령들로, 평소에는 별의 길(별자리)을 따라 아트라 에너지의 형태로 흐르다가 성령사의 부름을 받아 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아스텔리안, 아스텔리안은 조정자이다
아스텔리안은 어떤 상황에서도 카르자 오염을 일으키지 않으며, 심지어 이미 무너진 아트라 에너지의 균형을 되찾아 조화로운 상태로 되돌려 놓을 수도 있다.

 

그 힘 덕분에 여러 아스텔을 동시에 불러도 오염이 발생하지 않으며, 성령사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힘을 지니고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아스텔리안은 카르자를 섬기는 마족에게 있어 눈에 가시 같은 존재인 동시에, 탐이 나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렇게 특수한 힘을 지닌 만큼 아스텔리안은 매우 귀한 존재이며, 한 시대에 한 명 밖에 존재하질 않는다.

 

별을 움직여 하늘에 이야기를 그리는 아스텔리안 전설처럼 부디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기를 바란다
130년 전, 마왕 샤굴 셉텍스의 침공으로부터 세상을 구했던 영웅이자 선대 아스텔리안이었던 니아르는 타락하여 마족 여군주 유리아가 되었다.

 

한 시대 한 명의 아스텔리안이라는 규칙은 깨어졌고, 페이가 납치됨과 동시에 또 한 명의 아스텔리안, 유저도 각성하였다. 그리고 나이든 정령들은 아트라와 카르자를 구별하지 못 한다. 유리아에게 빼앗긴 여동생 페이를 찾기 위한 여행을 하면서 당신은 점점 더 진실에 접근하게 된다.

 

대표 캐릭터
 

캐릭터 5종(왼쪽으로부터 워리어, 아처, 로그, 스칼라, 메이지)

 

'아스텔리아'에는 각자 다른 역할을 지닌 5개의 클래스가 존재한다. 이들은 개인 전투 뿐만 아니라 파티 전투 시 방어와 공격, 지원 등의 역할을 나누며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한, 캐릭터와 장비 및 스킬에 설정된 다양한 강화 옵션을 통해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강하고 개성있게 육성해 나갈 수 있다.

 

특히, 최강의 장비를 가지기 위해서는 최고 단계 레벨까지 성장을 마친 모든 종류의 장비를 수집해야 할 정도로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에 어울리는 희귀한 옵션과 차별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의 많은 도전을 유도한다.

 

워리어

 


 

높은 방어력과 생명력을 지닌 워리어는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방어형 전사이다. 강력한 전투력은 기본이며, 아군을 공격하는 적을 검기와 도발로 자신에게 끌어오거나, 멀리 있는 적에게 돌진하여 기습 공격을 할 수도 있다.

 

워리어의 방패는 방어 뿐만 아니라 적을 공격하는 무기로도 활용된다. 방어력 강화와 아군의 피해를 대신 받아내는 기술까지 겸비한 워리어는 팀의 든든한 수호자로 환영 받는다.

 

50레벨 이후 크루세이더, 버서커, 글래디에이터로 전직 가능하다.

 

아처

 


 

높은 민첩성과 손기술을 지닌 아처는 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수로, 빠르게 이동해 멀리 있는 적을 활로 공격하거나, 가까이 다가오는 적과의 거리를 벌려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이동력을 희생하는 대신 강력한 활 공격을 가해 치명타를 입힐 수도 있다.

 

여러 적을 상대할 때에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아처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환영 받는다.

 

50레벨 이후 바운티 헌터, 호크아이, 레인저로 전직 가능하다.

 

로그

 



민첩하고 날렵한 로그는 쌍검을 다루는 근거리 공격수로,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있다가 적을 암습하거나, 적에게 중독과 출혈 상태를 부여해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 전투 중에 획득하는 엣지를 이용해 폭발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빠르고 다양한 공격 패턴을 지닌 로그는 팀의 전술가로 환영 받는다.

 

50레벨 이후 어쎄신, 팬텀, 어벤져로 전직 가능하다.

 

스칼라

 



높은 주문력을 가지고 있는 스칼라는 지팡이를 사용하는 치유사로, 다양한 보조 마법으로 아군에게 도움을 주거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한다.

 

부상을 치료하고 전장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치유 마법을 사용하며, 위급한 상황에서는 직접 공격에 나설 수도 있는 스칼라는 팀의 든든한 지원자이자 수호자로 환영 받는다. 50레벨 이후 베스타, 샤먼, 오라클로 전직 가능하다.

 

메이지

 



강력한 공격 마법과 군중 제어기를 주로 사용하는 메이지는 완드를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수이다.

 

빙결 마법으로 적의 속도를 늦추고 화염 마법으로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위급한 상황에서 전격 마법으로 텔레포트를 하거나 방어막을 만들어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다.

전장에서 생존하면서 아케인 소울을 쌓고, 이것으로 전세를 뒤엎을 더욱 강력한 마법을 시전할 수 있는 메이지의 키워드는 바로 생존이다. 화려한 마법으로 전장을 불태우는 메이지는 팀의 주력 원거리 공격수로 환영 받는다.

 

50레벨 이후 위자드, 소서러, 위치로 전직 가능하다.

 

캐릭터 전직

50레벨이 되면 캐릭터 진화를 통해 2차 전직할 수 있으며, 메인 캐릭터 별로 3개의 전직 캐릭터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2차 전직을 통해 각 클래스에 특화된 추가 2차 스탯을 얻을 수 있다.

 

아스텔을 활용한 대규모 전투

아스텔리아의 핵심요소인 '아스텔'은 각 별자리를 상징하는 소환수로, 동화적이고 귀여운 외형부터 거대하고 강렬한 외형까지 30종 이상의 다양한 콘셉트와 개성을 지니고 있다. 플레이어는 직접 선택한 '아스텔'을 소환해 함께 전투를 수행하게 된다. 이 때 '아스텔'은 게임 안에서는 유저의 전략적 전투를 돕는 유닛 역할을 하게 된다.

 

아스텔 소개


'글라키에' 메이지, 얼음꽃자리


 

차가운 북방 끝, 숨겨진 동굴 속에는 그곳에 발을 내디딘 모험가들을 얼음 조각으로 만들어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상태로 영원히 장식해 둔다는 얼음여왕의 전설이 떠돈다.

 

'치그' 워리어, 염소자리

 



최강을 향해 무도의 길을 걷는 고독한 염소자리 아스텔. 아스텔리안이 불러내지 않은 때에는 별의 흐름 속에서 심신을 단련하는 모양이다. 자신감으로 똘똘 뭉쳤지만 결코 자만하지 않고, 약자를 괴롭히지 않는 정통파 무도가이다.

 

'올로르' 스칼라, 백조자리

 


 

춤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백조자리 아스텔. 아직은 미숙하지만, 최고의 춤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연습, 또 연습이다. 그녀의 열정은 다른 아스텔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준다.

우아한 취향이 묻어나는 복장은 또 다른 매력 포인트이다.

 

'사지타' 아처, 궁수자리

 


 

차갑고 무뚝뚝한 궁수자리 아스텔이다. 늘 임무에 대한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하며, 맡은 임무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완벽주의자. 사지타 앞에서 칠칠치 못한 행동을 했다간 그녀의 싸늘한 시선이 (혹은 화살이) 뒤통수에 내리꽂힐 것이다.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강박적일 만큼 빈틈없는 지금의 그녀를 만들어냈다.

 

클래스와 등급(타입)
- 클래스 : 탱커, 딜러, 힐러, 버퍼, 메즈 등 다양한 클래스로 구성
- 등급(타입) : 서번트, 가디언, 세이비어 등급 존재

 

아스텔은 '탱커', '딜러', '힐러' 등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나이트', '워리어', '아처', '로그', '메이지', '스칼라', '뮤즈'로 클래스가 나뉘며, 이들은 각기 다른 힘과 민첩성, 손재주, 체질, 지능, 지혜, 지식, 정신 스탯 등을 가진다.

 

등급 별로 일반 아스텔인 서번트 타입과, 서번트 타입보다 강하지만 소환력 소모량이 높은 가디언 타입, 그리고 다른 타입보다 몸집이 크고 등장 시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는 세이비어 타입이 존재한다.

 

유저는 전투 상황에서 유저가 보유한 아스텔들을 상황이나 상대에 맞춰 어떻게 구성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효율과 결과가 달라지게 된다.

 

특히 동시에 최대 세 종류의 아스텔을 소환할 경우 아트라 에너지가 소비되며 시간 제약을 받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아스텔들을 소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캐릭터 x 아스텔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캐릭터 클래스 x 아스텔 클래스의 조합

- 캐릭터 클래스 : 워리어, 아처, 로그, 메이지, 스칼라
- 아스텔 클래스 : 워리어, 아처, 로그, 메이지, 스칼라, 뮤즈, 나이트

RPG 본연의 의미에 걸맞도록, 아스텔리아는 다섯 종류의 메인 캐릭터 직업을 제공하며, 이들은 각기 다른 장비와 속성을 주무기로 사용해 방어, 원/근거리 공격, 마법공격, 회복, 보조마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메인 캐릭터가 사용하는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는 모험이 진행되며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강화 재료를 통해 강화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새로운 부가기능 옵션도 함께 지니게 된다. 여기에 메인 캐릭터의 성장으로 얻게 되는 다양한 스킬과 전문기술을 더하면서 유저는 점점 더 강해지는 재미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유저는 메인 캐릭터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모험을 진행하면서 각 지역에 있는 아스텔을 모아 동료로 만들 수 있다. 아스텔 또한 일곱 종류의 클래스로 나뉘며, 최대 세 종류까지 전투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직업만을 사용하는 다른 게임과 달리 자신의 캐릭터와 세 종류의 아스텔의 클래스 조합을 전략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동일 클래스로 통일해 한가지 특성의 능력에 집중 하거나, 각 클래스를 균형 있게 섞는 등 전투 상황에 따라 수많은 전략적 조합이 가능하다.

 

전략 조합의 예

탱커 역할의 '워리어' 클래스 아스텔 셋을 소환할 경우 방어력과 생명력이 극대화된다. 이는 파티 콘텐츠에서 다른 파티원들을 돕는데 적절한 조합이다.

 
딜러 역할의 아처, 메이지 클래스, 힐러 역할의 스칼라 아스텔을 소환할 경우 공격력을 보완하고 메인 캐릭터의 생존 능력을 보조할 수 있다.

 

카드나 유닛이 아니다, 오직 당신만을 위한 별 '아스텔'

아스텔은 전투 기능으로서도 중요하지만,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존재로서 개성 있는 매력을 지니기도 한다. 싸움을 함께하는 동료이자 친구가 되어 캐릭터 곁에서 여러 종류의 말을 하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 즉, 게임 스토리 속에 아스텔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는 것이다.

 

가치가 유지되는 아이템 시스템
아스텔리아에서는 필드 사냥 외 던전 공략을 통해 주요 아이템을 획득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재료(강화석) 수급을 위해 아이템 분해를 유도한다. 이로 인해 게임 내 아이템 수요가 증가되어 기존 파밍한 결과물의 가치를 유지시킬 수 있다. 결국 최고레벨 이후에도 지속적인 던전 파밍과 아이템 진화/합성 과정을 통한 아이템 가치가 보존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템 착용
아스텔리아에서 착용 가능한 아이템은 크게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목걸이/귀걸이/팔찌/반지), 보물이 있다.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는 각 거점 마을 상인 NPC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던전/필드/아바론 에서의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퀘스트 보상을 통해 좋은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이템 강화

아이템을 강화하기 위해선 일정량의 강화석과 아스퍼가 필요하며, 아이템 50레벨 미만의 경우 실패 없이 100% 확률로 성공할 수 있다.

 

단, 50레벨 이상 아이템부터는 아이템 등급과 강화 단계에 따라 성공 확률이 다르게 적용된다. 강화석 수급을 위해선 지속적인 아이템 파밍과 분해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게임 내 거래되는 아이템의 소비를 촉진시켜 결론적으로 파밍한 결과물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

 

아이템 진화
아이템마다 최고 강화 레벨에 도달할 경우 상위 레벨 아이템으로 진화를 할 수 있으며, 실패 없이 100% 확률로서 성공하고 별도 아스퍼가 소모되지 않는다. 성장 구간에 획득한 아이템 중 옵션이 좋을 경우 아이템 진화를 통해 저 레벨에서도 옵션수치가 좋은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착용 레벨을 성장시켜 최고레벨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스텔리아만의 아이템 진화 시스템을 통해 저레벨 유저들도 인게임 경제에서 가치있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부분이 특징이다.

 

아이템 합성
아이템 합성은 50레벨 + 7강 이상 강화된 주 장비 아이템과 봉인된 동일 종류의 장비 아이템(재료), 추후 합성시스템 오픈 후 사냥시 획득 가능한 '스텔라이트' 소모재 아이템을 통해 상위 '티어'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아이템 합성 시 재료 아이템들의 옵션 8종 중 랜덤하게 옵션이 선택되므로 좋은 옵션을 가진 저레벨 용 아이템이더라도 아이템 진화로서 옵션 유지 후 합성재료로 사용될 수 있어서 높은 가치에 거래될 수 있다(ex, 워리어 클래스에게 힘+힘+힘+힘 옵션 붙은 장비 착용 가능해짐).

 

보상의 획득과 다양한 컨셉의 몬스터 공략 재미가 있는 '던전'

아스텔리아의 각 지역마다 고유의 던전들이 존재하며, 세계관과 이어진 퀘스트들과 연관되어 있어 최초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던전을 방문하게 된다. 던전에 입장하려면 일정 수량의 던전 티켓이 필요하며, 던전 티켓은 접속 후 45분마다 1개씩 자동 지급되거나 접속 종료 중에도 지급되어 최대 16개까지 보유할 수 있다.

 

던전들은 각 지역별 난이도에 따라 시나리오/1인/4인/전설로 나뉘게 된다.

 

화끈한 대규모 전장 '아바론'
아트라 에너지 부족으로 아스텔리아 세계가 붕괴에 다다르면서 '프이시(Physe(자연))', '아기오(Agio(신성))', '스키아(Skia(그림자))' 세 진영도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들의 마지막 희망은 나브라트나의 풍부한 에너지를 차지하는 것뿐이다. 게임의 주인공은 세 진영이 소환한 아스텔리안으로서, 속한 진영의 승리를 위해 전쟁에 참가하게 된다.

 

각 진영은 아트라 에너지를 일주일 동안 수집하게 되고, 가장 많은 아트라 에너지를 수집한 진영이 승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상점에서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특별 화폐인 '첸더'가 모든 진영에게 등급에 맞춰 차등 지급된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함께 싸우거나 상호작용을 하는 대규모 다대다(多대多) 전투는 오직 MMORPG장르에서만 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스텔리아는 대규모 전장 '아바론'을 앞세워 정통 MMORPG만의 재미를 추구한다.
 


 
특히, 1대1 구도의 대칭 전투 콘셉트의 전장과 달리 아스텔리아는 다대다(多대多), 또는 1대多 까지 다양한 상황이 한 곳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1대1로 나눌 경우의 세력간 불균형 문제도 해결하고, 각 세력간의 견제 등으로 각기 다른 상황들이 한 전장에서 펼쳐지도록 한 것이다.

 

'아바론' 은 유저가 강함을 뽐낼 수 있는 최종 무대이며, 동시에 900명의 유저가 함께 싸울 수 있는 규모감 있는 전략적 전투 콘텐츠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한 지역 내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이 각 3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각 진영의 목표를 달성하고 포인트를 모아 승리를 결정짓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진영 별 계급에 따른 지휘체계와 보호체계가 작동 될 수 있도록 한다.

 

유저들은 개인 또는 파티, 길드 단위로 전장에 입장해 상대 진영의 유저들과 싸우거나 매일 주어지는 퀘스트 임무를 수행하여 일주일간 주어지는 포인트인 '아트라 에너지'를 모으게 된다. 중립 지역의 버프 탑을 차지하거나, 계급을 상승시켜 진영을 지휘하고 직책 역할을 수행하거나, 다른 진영과 동맹을 맺어 전투상황에 변화를 주는 등, 수 많은 전략적 선택을 요한다.

 

채집/제작 등 전문 기술

 

전문 기술
전문 기술은 전투 기술 이외 채집, 제작 등의 생활형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다. 다양한 채집물을 활용해 무기, 방어구, 물약, 룬, 음식 등 사냥을 통해 얻기 힘든 아이템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캐릭터 11레벨 달성 시 총 5개의 채집 기술 중 한 개의 채집 기술을 선택할 수 있고, 8개의 제작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더욱 좋은 아이템을 만들고 수집하기 위해서는 스킬 숙련도를 높여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전문 기술 레벨은 최대 50레벨까지 성장 가능하다.

 

채집
벌목, 금속채광, 보석채광, 약초채집, 유물조사 등 다섯 가지 채집 기술이 있으며, 캐릭터 11레벨 달성 시 한 가지 채집 스킬을 지정하여 배울 수 있다. 필요 시 언제든 채집 기술은 다른 기술로 변경이 가능하나 기술 레벨이 1레벨로 초기화된다.

 

벌목, 채광과 같이 채집 기술을 배워야만 습득이 가능한 재료 혹은 가죽처럼 사냥만으로 얻을 수 있는 재료가 있으며, 상점에서 판매하거나 보스 몬스터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특수한 재료도 존재한다.

 

제작
대장기술, 보석세공, 목공, 가죽공예, 방직, 연금술, 고고학, 요리 8가지의 제작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채집과 달리 모든 제작 기술들은 자유롭게 배울 수 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아스텔리아에서는 캐릭터의 헤어, 체형뿐만 아니라 두상, 눈썹, 목, 팔 근육, 몸 두께, 골반 넓이, 다리 길이, 문신, 얼굴 페인팅 등 세부 설정이 가능해 개성 있는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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