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게임즈 'JUDGE EYES: 사신의 유언' 발표 기념 이벤트 개최

등록일 2018년12월05일 15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난 12월 3일(월) 인천에서 세가게임즈의 신작 'JUDGEEYES: 사신의 유언' 발매 기념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전날(2일) 대만에서 진행된 이벤트에도 등장했던 기무라 타쿠야(TakuyaKimura)가 참석했다. 이벤트 장소인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는 국내 관광기업 '파라다이스 그룹' 과 '세가 사미 홀딩스' 가 설립한 합병회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운영하는 한국 최초의 복합 리조트(IR) 시설이다.

 

발표 기념 이벤트에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총감독이자 세가게임즈의 이사 겸 CPO인 나고시 토시히로(ToshihiroNagoshi)도 무대에 올랐다. 그는 게임의 매력이 담긴 박력 있는 트레일러 영상의 상영과 이번 게임의 매력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후 주연인 기무라 타쿠야(Takuya Kimura)가 무대에 올라 한국어로 인사하며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더불어 이번 게임의 캐스팅과 관련된 일화와 제작에 관한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벤트 중에 기무라 타쿠야(Takuya Kimura)는 "처음 게임에 출연하게 되어 설레였고,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에 참여했다. 게임은 물론 스토리도 흥미진진한 이 게임에 참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한국은 매우 가까운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에 올 기회가 생기면 또 오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고시 토시히로(Toshihiro Nagoshi) 총감독은 "남성은 물론 여성에게도 조작이 쉬운 게임으로, 꼭 플레이해보길 바란다. 한국에서의 발매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13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동시 발매 예정인 'JUDGE EYES: 사신의유언' 은 세가의 대표적인 게임 시리즈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현재의 일본 도쿄를 무대로 연속 엽기살인의 수수께끼를 쫓는 리걸테크(legaltech) 서스펜스 액션 게임이다.

 

주연인 기무라 타쿠야(Takuya Kimura)를 비롯하여 주요 인물에는 타니하라 쇼스케(Shosuke Tanihara), 피에르 타키(Pierre Taki), 타키토 켄이치(Kenichi Takitoh), 나카오아키라(Akira Nakao)와 같은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또한 록 밴드 알렉산드로스(ALEXANDROS)가 이번 작품을 위해 만든 음악도 게임의 드라마틱한 연출을 고조시킨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PlayStationStore)에서 게임의 제1장을 그대로 즐길 수가 있으며, 세이브 데이터를 본편에서도 이어서 즐길 수 있는 체험판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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