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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WEGL 웨이보컵' 종료, 중국 e스포츠 시장 공략한다

2018년12월26일 13시19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가 중국에서 진행한 PUBG 대회 'WEGL 웨이보컵'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액토즈소프트와 웨이보 e스포츠가 공동 개최한 'WEGL 웨이보컵'은 2018년 마지막 배틀그라운드 대회로, 중국 최강팀들이 모두 참가해 기대를 모았다.
 
지난 23일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OMG가 우승을 차지, 40만 위안(한화 약 6500만 원)의 상금을 손에 넣었다. 액토즈소프트 구오하이빈 대표가 직접 무대에 올라 우승팀 시상을 진행했다.
 
'WEGL 웨이보컵'의 모든 경기는 MarsTV, Douyu, Huya 등 중국 유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생중계 됐다. 특히, 최고 동시 시청자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서면서 'WEGL 웨이보컵'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12월 초부터 약 보름 동안 진행된 'WEGL 웨이보컵'은 매끄러운 대회 운영에 선수들의 수준급 경기가 더해지면서 중국 e스포츠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대회 기간 동안 웨이보 페이지뷰는 2억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액토즈소프트 구오하이빈 대표는 "'WEGL 웨이보컵'을 시작으로 WEGL의 중국 진출 첫 단추를 잘 꿰었다고 생각한다"라며 "2019년부터는 중국에서 WEGL 브랜드를 앞세워 더 많은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올해 3월 웨이보 e스포츠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WEGL 웨이보컵' 메인 스폰서를 시작으로 중국 e스포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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