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유저가 직접 조립하여 즐기는 '닌텐도 라보 버라이어티 키트' 시연 행사 진행

등록일 2019년01월14일 01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닌텐도가 13일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신작 '닌텐도 라보(Nintendo Labo) 버라이어티 키트'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체험 이벤트를 롯데월드몰에서 개최했다.

 

닌텐도 라보는 골판지 키트를 조립하여 만드는 컨트롤러 'Toy-Con(토이콘)'과 닌텐도 스위치의 컨트롤러 'Joy-Con(조이콘)'을 조합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게임이다. 특히 유저가 직접 게임에 내장된 설명서를 바탕으로 직접 원리를 이해하면서 토이콘을 조립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닌텐도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사전에 신청을 받은 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직접 토이콘을 조립한 후 어린이끼리 직접 제작한 토이콘 자동차로 다양한 대결을 펼쳐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한편 닌텐도 라보 시리즈 중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되는 닌텐도 라보 버라이어티 키트는 오는 17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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