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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agames 'TOM CLANCY’S THE DIVISION 2' 8인 레이드 콘텐츠 17일 공개 예정

2019년05월15일 14시4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Xbox One, PC 플랫폼 온라인 오픈월드 액션 RPG 'TOM CLANCY’S THE DIVISION 2 (이하 더 디비전 2)' 한국어 번역판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소식을 밝혔다.

 

CEST 기준 5월 16일 오후 6시(한국 시간 기준 5월 17일 새벽 1시)에 '더 디비전' 시리즈 사상 최초의 8인 레이드인 'Operation Dark Hours'가 플레이어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Operation Dark Hours'는 월드 등급 5에 도달하여 타이들 베이슨을 함락시킨 최고 숙련 요원들의 팀워크와 능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신규 콘텐츠이다. 요원들은 블랙 터스크가 병력과 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이용 중인 워싱턴 내셔널 공항을 점령하여 그들의 작전에 심각한 타격을 입혀야 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블랙 터스크가 여태까지 보아왔던 것보다 더 진보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지금까지 만난 보스들 중 가장 강력한 자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요원들은 8명의 플레이어로 팀을 이루어 이 끈질긴 적들에 대적하기 위해 전투의 방법을 알아내고 그들의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팀으로서 긴밀히 협조해야 한다. 레이드를 완료하면 새로운 기어 세트, 특급 무기, 특별 보상 등의 독점 물품을 보상으로 받게 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 최초로 'Operation Dark Hours'를 완료한 팀은 모든 플레이어들이 볼 수 있도록 The Division 2의 백악관에 사진과 이름이 게재되며, 게임 안에서 영원히 이름을 남길 것이다. 5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Operation Dark Hours'를 완료한 다른 모든 플레이어들은 기념 팔 장식을 얻게 되며, 그 이후에 레이드를 완료한 플레이어들은 클랜 공간에서 클랜 배너 아이콘과 트로피를 얻게 된다.

 

또한 CEST 기준 5월 16일 오후 6시(한국 시간 기준 5월 17일 새벽 1시)에 트위치에서 시작되는 'Operation Dark Hours: Race to a World First' 트위치 라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최초에 도전하는 장면들을 시청할 수 있다.

 

'더 디비전 2'는 뉴욕 시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도시 전체가 혼란에 빠졌던 전편의 스토리에서 7개월이 흐른 후의 이야기이다. 플레이어는 바이러스와 폭풍, 홍수 등의 대혼란으로 완전히 분열된 워싱턴 D.C. 안에서 도시를 재건하며, 도시를 조종하려는 적대 세력에 맞서 싸워야 한다.

 

게임은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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