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VR '게임 오브 에셋' 7월 1일 출시 확정

등록일 2019년06월26일 09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토마토VR(대표 김한성)이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경제 시뮬레이션 게임 '게임 오브 에셋'(Game Of Asset)의 출시일을 7월 1일로 확정하고,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의 2019 메이크 인 전북 프로젝트로 선정된 게임 오브 에셋은 투자자 입장에서 주식과 펀드, 부동산 등을 운영하는 경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는 10개의 테마, 50종의 종목 주식을 비롯해 석유, 금 등의 펀드 운용, 상권을 분석해 수익을 올리는 부동산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사실적인 자산 운용에 있다. 단순히 운이나 일종의 규칙으로 자산을 불리는 타 게임과 달리 종합주가지수 운영부터 언론 및 대중의 반응에 따라 발생하는 손익 등이 반영돼 실제 주식 투자를 경험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게임 진행에 따라 자신의 이름을 딴 펀드를 운용, 더욱 막대한 부를 생성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는 투자자를 직접 모집하고 그에 따른 수익률 경쟁을 펼치게 돼 종전 경제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다른 사실적으로 신선한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김한성 토마토VR 대표는 “게임 오브 에셋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투자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 이라며 “베타 출시 후 유저들의 의견에 맞춰 올해 하반기 정식 론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 오브 에셋은 7월1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베타 형태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유저들의 의견 및 게임 콘텐츠 보강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베타 버전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선행 오픈 되며, iOS 버전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