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애니메이션과 전신 솔빙(Solving) 기술 전문사인 IKINEMA(아이키네마)가 자사와 Assassin’s Creed, Far Cry, Watch Dogs 그리고 Tom Clancy 시리즈 등 인기 게임을 개발한 유비소프트와의 파트너쉽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마스터 라이센스 동의 아래 유비소프트 스튜디오는 현재 그리고 미래 게임 프로젝트들의 제작을 위해 IKINEMA의 우수한 RunTime 미들웨어를 제공받게 된다.

아이키네마 측은 "자사는 최근 구글 스타디아(Google Stadia)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자사의 기술은 전 세계 개발팀에 의해 역동적인 게임 세계 속을 누비는 자연스러운 캐릭터 로코 모션과 훌륭한 플레이어의 몰입감을 통해 게임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는 게임을 시장에 더 신속히 출시하기 위해 상당한 비용 절감과 생산 수준 가속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Victor Puente 선임 클라이언트 파트너는 "우리는 개발자들이 뛰어난 몰입감과 그들의 게임 영웅들과의 친밀한 상호작용을 통해 놀라운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첨단 도구와 기술을 제공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유비소프트와 같은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개발자들이 첨단 및 확장 가능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키네마는 "IKINEMA RunTime은 품질 절차적 게임 애니메이션과 전신 솔빙(Solving)을 위해 시장에서 가장 좋은, 그리고 유일한 솔루션으로 인정 받았다"며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고, AAA급 타이틀에서 모바일게임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기 플랫폼 및 장치에서 믿을 수 있는 캐릭터와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수상 경력이 있는 파트너인 반다이남코(Bandai Namco), 코흐 미디어(Koch Media), 넷이즈 네트워크(NetEase Network), 레어(Rare), 343 Industries 등이 이미 IKINEMA의 유연한 실시간 애니메이션 솔루션으로 그들에게 힘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