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신강호' CBT 테스트 결과 발표

등록일 2019년08월14일 15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신스틸러(Scene Stealer, 사내이사 유창완)가 자사의 정통 무협 MMORPG '신강호'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신강호'는 모바일 MMORPG의 한계를 넘어선 방대한 볼륨을 자랑하는 게임으로, 그 스펙에 걸맞게 오픈 전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 7월 31일부터 8일간 구글 플레이를 통해 CBT가 진행되었다.

 

신스틸러는 이번 '신강호' CBT를 통해 게임의 서버 부하나 밸런스 상의 개선점을 확인하고, 유저 설문조사를 통해 CBT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게임 내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8일간의 길지 않은 테스트 기간에도 불구하고, 300레벨을 넘어 캐릭터를 육성한 유저도 있을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다.

 

'신강호'는 양산형 게임의 뼈대에 그래픽을 일부 수정만 한 기존 무협 게임과는 달리, 그래픽과 이펙트를 모두 무협 세계관만을 위해 제작된 작품인 만큼, 유저들로부터 무협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스틸러 이종철 게임사업 실장은 이번 CBT에 대해, “많은 분들이 '신강호' CBT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테스트 기간동안 전달해 주신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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