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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컴프야 2019' 스포츠 게임 매출 1위 등극, '피파온라인M'도 제쳤다... 韓,美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흥행 영향

2019년10월11일 18시05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리니지M'과 '리니지2 레볼루션' 등 기존 인기작과 '라이즈 오브 킹덤즈', '달빛조각사' 등 신작 모바일게임들이 매출 순위 상위권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컴투스의 '컴투스 프로야구 2019'가 가을야구 시즌을 맞아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성공, 스포츠 게임 중 매출 1위를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9 KBO'의 정규 리그가 두산 베어스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이후, 지난 10월 3일부터는 포스트시즌이 시작됐다. 가을 야구는 그 해의 최고 팀을 가리는 '한국 시리즈'가 진행되기 때문에 야구 팬들이 빼놓을 수 없는 빅 이벤트다.

 

이러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모바일게임의 매출 순위에도 영향을 주는 모양새다. 특히 모바일 스포츠 게임 중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컴투스표 모바일 야구 게임이 눈에 띈다.

 


 

지난 10월 7일 18위를 기록하고 있던 '피파온라인4M'을 19위로 바짝 뒤쫓는데 성공한 '컴투스 프로야구 2019'는 오늘(11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피파온라인4M'을 넘어 14위를 기록했다. 기존에 '피파온라인4M'이 모바일 스포츠 게임중에서는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컴투스 프로야구 2019'가 21~30위 사이에 머물러 있던 것을 고려하면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것이다.

 


 

컴투스는 2019 포스트시즌 승부 예측 이벤트와 함께, 일정 확률로 팀 구단팩을 얻을 수 있는 포스트 시즌 특별 이벤트, 국가대표 선수와 올스타 선수 중 획득할 수 있는 '양자택일! 구단주님의 선택은?' 이벤트 등을 진행 중에 있다. 가을 야구 시즌을 맞아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한 '컴투스 프로야구 2019'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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