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뱅크 글로벌 최대 핀테크 비즈니스 행사 '2019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참가

등록일 2019년11월11일 11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핀테크 기업 세틀뱅크(대표 이경민)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최대 핀테크 비즈니스 행사 ‘2019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에 참가한다.

 

‘2019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세계적인 핀테크 행사로, 매년 싱가포르 중앙은행인 통화청(MAS,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이 주관한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금융 혁신에 초점을 맞춰 ‘핀테크&AI’를 화두로 빅데이터와 미래 금융에 대하여 조명할 예정이다.

 

지난 제3회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4만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약 480개 기업과 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세안 최대 핀테크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싱가포르는 중국, 인도에 이어 아태지역 내에서도 세번째로 큰 핀테크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세틀뱅크는 핀테크 페스티벌 한국관 내 전용 부스를 설치해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펌뱅킹, PG등 세틀뱅크만의 독자적이고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틀뱅크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을 비롯한 은행, 전자상거래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독자적인 결제 서비스를 소개하고, ‘크로스보더’(Cross Border) 결제 제휴를 제안하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 방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세틀뱅크 관계자는 “세틀뱅크는 압도적인 핀테크 기술력과 은행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현금결제 서비스 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아세안 내에서 가장 큰 핀테크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0년 설립된 세틀뱅크는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간편현금결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5대 시중은행을 비롯해 NH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총 26곳의 금융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카카오, 네이버, 쿠팡, 이베이, 배달의민족 등을 통해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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