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세미콘, 빅히트엔터 거래소 사전신청 완료... 연내 6조 IPO 도전 '강세'

등록일 2020년05월26일 14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엘비세미콘이 강세다.


엘비세미콘은 26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08% 상승한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거래소에 사전신청을 완료, 연내 상장에 나선것으로 알려지면서 엘비세미콘을 비롯해 디피씨, 초록뱀 등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연내 유가증권시장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한국거래소에 사전 신청을 마무리한 데 이어 조만간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기로 했다. 


빅히트는 지난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사전 신청을 완료했다. IPO 심사를 공식적으로 청구하기에 앞서 진행하는 사전 절차다. 이번 주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IB업계는 상장주관사 경쟁전에 나설 당시 빅히트의 IPO 밸류로 4~6조원 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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