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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베리드 스타즈' 팬들 지지속 판매도 호조, 진승호 디렉터 "정말 감사하다"

등록일 2020년08월12일 12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인게임즈가 선보인 첫 콘솔 패키지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가 팬들의 지지 속에 국내 전체 주간 판매에서 순위권을 기록하며 판매량 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日 게임조사기업 미디어 크리에이트에 따르면 '베리드 스타즈'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한국 전체 주간 판매 순위 3위에 올랐다. 1, 2위는 각각 '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링 피트 어드벤처'가 차지했다.

 



 

베리드 스타즈는 오프라인 판매는 물론 다운로드 판매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다운로드 랭킹 1위 및 국내 콘솔게임 전문 총판 겸 판매점 한우리의 8월 1주차 기준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국산 콘솔 발매작이 한우리 판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2017년 8월 4주차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이후 2번째다.

 



 

베리드 스타즈는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이는 첫 콘솔 타이틀로 플레이스테이션(PS4, PS VITA),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7월 30일에 정식 발매됐다. 한정판 '서바이버 에디션'과 일반판 모두 초도 물량 매진을 기록하고 현재 패키지 추가 제작이 진행중이다.

 

진승호 디렉터는 "사실 저희가 패키지 수량을 그렇게 모자라게 만들진 않았다고 보는데 매진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패키지 추가 제작을 요청해 진행중이며 패키지로 소장하고 싶은 분들이 모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제공해 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한정판은 말 그대로 한정판으로 추가 생산 계획이 없다는 것이 진승호 디렉터의 입장. 진 디렉터는 "한정판 구성품은 기획도 제가 하고 한정판을 제작하고 싶다고 회사에 요청을 했는데 라인게임즈 여러 부서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성사될 수 있었다"며 "구성품 준비, 제작 과정에서 일일이 충무로에 가서 감리를 제가 집접 하고 구성품이 만족스러운 퀄리티로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 현장을 쫓아다니며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정판 구성품 제작을 외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베리드 스타즈의 경우 진승호 디렉터가 구성품 하나하나 제작에 모두 직접 가 감리를 진행하고 구성품의 퀄리티를 올리기 위해 노력했고, 그래서 제작 단가가 조금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기자 역시 한정판을 구입했지만 구성품 각각의 퀄리티는 진 디렉터의 말대로 제대로 나온 것 같다고 느꼈다.

 



 

진승호 디렉터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게임을 만드는 것 뿐이라 오랫동안 게임을 만들어 왔다. 게임 개발이 개발자에게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고 게이머들과 시장에 말을 거는 행위일 것"이라며 "저의 경우 어렵고 힘들게 말을 던지는 입장인데 바라는 것은 플레이어 여러분이 제 말을 잘 받아들여주고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해주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베리드 스타즈는 엄청 밝은 이야기가 아니고 스릴이 있고 어두운 면도 있는 이야기"라며 "하지만 끝내고 나서 재미있는 체험을 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하려는 생각으로 만든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진 디렉터는 마지막으로 게이머들에게 "저와 개발진이 어렵게 준비한 말에 귀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며 "개발한 입장에서 좋은 평가를 기대는 하지만 온전히 평가는 게이머들의 몫으로 저희는 그저 두려운 마음으로 바라볼 뿐"이라는 감상을 전했다.

 

라인게임즈는 베리드 스타즈의 해외 패키지 판매도 추진했지만 해외 퍼블리셔들의 관심이 크지 않아 결국 성사되지 못한 상황. 다운로드 판매를 진행중인데, 해외 게이머들이 어떤 감상을 남길지도 기대된다. 추이를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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