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LUS,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선주문 80만장... 역대급 기록 '강세'

등록일 2020년09월04일 12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YGPLUS가 강세다.


YGPLUS는 4일 오후 12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67% 상승한 5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이 글로벌 80만장 선주문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YGPLUS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블랙핑크(BLACKPINK)가 첫 정규앨범과 함께 K팝 걸그룹계의 역대급 족적을 남길 것을 가늠케 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THE ALBUM' 선주문량이 국내외 총합 80만장(국내 53만, 미주·유럽 27만)을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예약판매 시작 6일만의 일로, 데뷔 4년간 글로벌 전역을 넘나들며 성장해온 블랙핑크의 음악적 정수에 대한 글로벌 대중의 기대감이 반영된 바다.


특히 지난 5월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 'Sour Candy'를 시작으로 6월 선공개 타이틀 ‘How You Like That’, 8월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한 ‘Ice Cream’까지 역대급 글로벌 히트를 기록중인 이들의 행보가 거듭되는 가운데 공개될 정규앨범의 파급력은 K팝 걸그룹 가운데 역대급 이상의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YG 관계자는 “블랙핑크의 'THE ALBUM' 한정판 LP는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됐다"며 "일반 앨범 역시 예상했던 초도 물량을 초과하는 주문이 밀려들어 추가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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