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엑스(Nativex, 대표 클라멘트 카오)는 전 세계 광고주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광고 크리에이티브 소재를 제공하는 '탑웍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TopWorks Creative Studio, 이하 탑웍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탑웍스는 유저 경험, 비주얼 임팩트, 크리에이티브 전문성,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성과 중심의 시스템을 주요 과제로 삼고 전 세계 광고주에게 실질적인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되는 광고 소재를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이를 위해 200개 이상의 협력 스튜디오 및 160개 이상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를 통해 각 지역 모델과 해당 지역 언어로 맞춤 광고 제작 환경을 지원한다.

30개 이상의 국가에 위치한 탑웍스 로컬 팀은 현지 제작 스튜디오와 긴밀하게 협조해 라이브 액션 비디오, TV 광고, 인터랙티브 비디오, 3D 애니메이션, VR 비디오 등 광고주에게 현지에 최적화된 형태의 크리에이티브를 제공하여 수익 향상을 지원한다. 

네이티브엑스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성과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작되는 고품질 광고 소재는 탑웍스의 특장점 중 하나다. 탑웍스는 광고 집행에 앞서 제품 및 오디언스 분석을 토대로 목표에 맞는 데이터 기반 전략을 수립,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광고를 제작하며 지난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 기록을 바탕으로 A/B 테스팅을 진행한다. 또한, 내부 성과 평가 시스템으로 광고의 시각적 수준, 애니메이션 효과, 논리성 등을 지속적으로 평가하여 최고의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품질을 유지한다. 

네이티브엑스 코리아 박준성 지사장은 “네이티브엑스는 수년간 크로스 채널(cross-channel) 광고 경험을 제공해왔으며, 그들의 미디어 파트너들은 오늘날 세계 디지털 마케팅 채널의 90% 이상을 담당한다”며 “탑웍스는 네이티브엑스의 미디어 자원과 뛰어난 기술, 모바일 마케팅 경험을 기반으로 가장 효과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해 광고주의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탑웍스는 세계적인 광고 회사 4A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링크드인, 아우디,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의 브랜딩 작업을 담당한 케손 수(Keson Su)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스페인과 영국의 TV 광고, 드라마, 단편 영화, 버라이어티 쇼를 포함한 다양한 비디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비디오 디자이너 후안 에르난데즈(Juan Angel Hernandez) 크리에이티브 자문 위원 등 최고의 광고 크리에티브 전문가로 구성되어있다. 

탑웍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네이티브엑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