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29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라이브 유저 간담회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지난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했으며 MC 허준과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 이희수 PM이 함께 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이브 유저 간담회는 1,000명이 넘는 시청자가 동시 시청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먼저 정일태 팀장이 '2021년 라그나로크 오리진 개발계획'에 대해 발표한 뒤 '신규 직업과 지역의 업데이트 주기, 직업별 밸런스 패치 주기' 등 커뮤니티를 통해 이용자들이 자주 질문하는 주요 궁금증에 대해 설명했다.
Q&A 시간에는 MC 허준이 직접 채팅창에 올라오는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담당자들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었다. 실시간으로 수많은 질문이 한꺼번에 몰리며 예정된 방송 시간보다 더 오래 질문 답변을 이어갔다.
방송 말미에 MC 허준은 "방송에 언급했던 내용과 생방송 중 안내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커뮤니티를 통해 재안내해드릴 예정이다"라 전했다. 정일태 팀장은 "앞으로 좀 더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 전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이브 유저 간담회 방송은 그라비티 대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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