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게임 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게임 부문 인기 순위 1위, 최고매출 2위를 기록하며 야구팬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프로야구 H3는 출시 전부터 야구 게임 최초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기대를 모은 게임으로 선수가 중심이 되는기존 매니지먼트 게임의 공식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프런트의 역할에 비중을 둔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일찌감치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집중시킨 타이틀.
게임은 전력분석, 스파이 파견, 팬덤 관리 등 차별화된 프런트 경영 콘텐츠와 실제 야구 시장과 유사한 선수 영입 콘텐츠인 ‘스카우터’와 ‘콜업’, 내가 성장시킨 나만의 캐릭터에 가치를 더해주는 ‘이적시장’, 선수들의 특성을 담은 ‘개성’ 시스템 등 기존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현대 야구의 트렌드를 담은 콘텐츠로 야구 게임 마니아들은 물론 약 1,000만 명 정도로 알려져 있는 야구 팬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프로야구 H3의 개발 총괄을 맡은 심재구 개발 PD는 “오래 접속하고 집중해야 하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잠시 짬을 내면 게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며 “시간을 많이 뺏기지 않으면서도 부가적인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요소를 많이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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