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앱, 스토리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이재환)가 공개한 오리지널 웹 예능 '맵케팅 1팀' 시리즈가 5회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맵케팅 1팀은 원스토어가 MZ 세대 타깃으로 기획한 웹 예능 시리즈다. 거침 없는 입담과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이는 연예인들이 원스토어 마케팅팀에 입사한 후 실제 진행 중인 원스토어 마케팅 캠페인 홍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배우 서현철, 개그맨 김민수, 배우 허영지와 방송인 폴 최가 출연했다.

원스토어는 2030 세대가 경험을 중시하고 B급 감성 콘텐츠에 열광한다는 점을 포착, 시리즈 에피소드마다 실제 직장 생활에서 업무 중 팀원들과 겪는 희로애락, 치열한 아이디어 회의 등 다양한 상황을 B급 유머로 풀어냈다. 여기에 출연진들의 맛깔난 연기력이 어우러져 마치 원스토어 마케팅팀에 일하는 듯한 착각까지 불러 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리즈의 여러 에피소드 중 특히 2화와 4화의 조회수가 높다. 2화는 회의 중 김민수 대리가 유명 개그맨과 가수 성대모사를 펼쳐 웃음을 자아내며 단독 조회수 70만 뷰를 넘었다. 4화는 방송인 유병재가 '원스토어 글꼴좋다' 캠페인 광고 모델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유병재는 특유의 익살스런 개그와 더불어 캠페인 슬로건인 '글꼴 좋다'를 분노, 슬픔, 환희 등 다채로운 감정으로 표현, 조회수 40만 뷰를 끌어냈다.

웹 예능 외에도 원스토어는 최근 개발사와 개발자를 위한 무료 폰트 3종을 공개하며 팝핀 댄서 호안과 '글꼴 좋다' 콜라보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세련된 감성의 일렉트로닉 음악(EDM)과 감각적인 호안의 춤으로 시작한 영상은 '새로운 꼴의 시작' 문구 출현과 동시에 180도 다른 '글꼴 댄스'가 펼쳐진다. 트렌디한 EDM을 배경으로 호안이 현란한 댄스로 원스토어 글꼴의 특징을 표현하고, 네온사인을 입은 글자가 그의 주위를 감싸 세련된 영상을 완성한다. '글꼴 좋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50만 뷰를 넘어 화제성을 입증했다.

원스토어는 다양한 유튜브 영상 외에도 TV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무비를 공개했다. 해당 TV광고는 원스토어를 시장에 비유해 원스토어의 다양한 고객 혜택을 '쏠쏠하게 앱하다' 라는 브랜드 컨셉으로 전달했다. 의류가게 장면에서는 주인이 게임 아이템을 의상처럼 골라주는 장면을, 해산물 가게 장면에는 예능대세 배우 서현철이 출연해 뜰채로 '통신사 할인 혜택'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과일 가게 주인이 배를 듬뿍 담은 바구니를 들고 '주말에는 배로 줄게'라는 언어 유희를 펼치고, 게이밍 제품 할인 및 무료배송, 웹소설 3시간마다 무료 혜택 등을 선사하는 내용 등이 짧은 광고에 모두 담겨 있다.

신현일 원스토어 브랜드매니저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MZ 세대는 원스토어의 핵심 고객으로, 앞으로도 이들과 양방향 소통 할 수 있는 접점을 늘릴 예정”이라며, “다양한 주제로 선보이고 있는 원스토어의 영상 콘텐츠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