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FT'를 개발하고 있는 초대형 블록체인프로젝트 '아이템버스(itemVerse)'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특별 어드바이저로 남성듀오 캔(Can) 배기성이 합류했다고 1일 밝혔다.
배기성은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종원과 함께 그룹 캔(Can)을 결성하여 ''내 생에 봄날은', '가라가라', '천상련' 등의 메가히트곡을 발매했다. 또한 센스 넘치는 입담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방송가를 누비며 특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국내 레전드 뮤지션들이 모인 그룹 청담동 8비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싱글 '돌겠어'를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배기성은 이번 특별 어드바이저 합류를 통해 방송계 및 연예계 NFT 사업 및 프로젝트를 아이템버스와 연계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자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아이템버스 관계자는 “특별 어드바이저 배기성의 합류는 아이템버스의 NFT 프로젝트에 더욱 든든한 힘이 되어줄 전망이다. 이번 어드바이저 위촉을 통해서 K-NFT사업 성공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아이템버스는 최근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겪고 있는 높은 플랫폼 수수료, 막대한 홍보 및 마케팅 비용, 디지털 자산 주권 다툼등을 해결하고 블록체인 본연의 정신에 맞는 공익적인 목적을 지향하기 위해 시작됬다.
(주)아티프렌즈의 사슬 엔진을 활용하여 아이템버스 메인넷을 구축하였고, K-NFT, 익스플로러, 콘솔, NFT 지갑, NFT 마켓, SDK 등을 곧 상용화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인 텔콤셀 앱마켓 게임에 아이템버스 플랫폼이 적용될 예정으로 일본 NFT 표준인 옥토패스와도 연동될 예정이다. 또한 자체 NFT 마켓 (ERC721과 K-NFT 모두가 통용 가능한)을 위해 만화가 김성모작가의 NFT사업권 및 철권 세계랭킹 1위 프로게이머 배재민(닉네임 무릎), 팝아티스트 낸시랭, 로보트 태권 V 김청기 감독, 차세대 아티스트 정우재 작가의 NFT 사업권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니티코리아 김인숙 지사장 등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 3명을 대표 어드바이저로 위촉하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