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정통 계승작 'HON', AOS 왕좌 노린다

등록일 2012년01월11일 11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에서 서비스하고 미국 게임 개발사 S2게임즈에서 개발한 도타 정통 계승자 <HON(혼)>이 금일 사전 안내 페이지(hon.gametree.co.kr)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HON(혼)>은 사전 안내 페이지(hon.gametree.co.kr) 오픈과 함께 게임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소개한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으며, 앞으로 진영소개 영상, 플레이 영상, 개발자 인터뷰 등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HON(혼)>이 이미 미국에서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3년째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게임인 만큼 국내에서 상반기 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HON(혼)>은 AOS 장르의 원조격인 도타를 계승한 정통성을 가지고 있으며, 진영을 무너뜨리는 단순함에서 벗어나 영웅 중심의 끊임없는 전투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아울러, 현존하는 AOS 장르 중 가장 많은 95명의 영웅과 다양한 플레이 아이템, 21종류의 게임 모드를 갖추고 있어 치밀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화려하고 퀄리티 높은 그래픽이 강점이다.
 
이외에도 <HON(혼)>은 미국 외에도 유럽,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 진출해 서비스 중이며, 국내에서도 입소문만으로 수만 명의 팬을 확보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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