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변신한 명작 호러 FPS 'F.E.A.R : Origin Online' 두 번째 동영상 공개

등록일 2012년01월18일 18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플레이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 이하 ‘인플레이’)는 워너브라더스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Warner Bros. Interactive Entertainment)와 계약을 체결하여, 개발 중인 'F.E.A.R. : Origin Online(이하 ‘FEAR온라인’)'의 두 번째 영상을 추가로 공개 했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제한시간 내에 탈출지점까지 도착하는 ‘시나리오 모드’의 세 번째 미션 플레이 영상으로, 4인 협동(Co–Op) 플레이를 중심으로 ATC병원의 탈출경로를 차단한 Task Force세력에 대항하며 우회로를 찾아 탈출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미션 플레이를 보여주었던 이전 공개영상에서 볼 수 없었던 강화장갑 로봇인 ‘EPA(Elite Powered Armor)’에 탑승하여 대규모 시가전과 ‘로켓런처’를 이용한 적 헬기 격추 장면은 물론 시체들을 부활시켜 자신의 방패로 이용하며 플레이어를 혼란 시키는 잔존사념체인 ‘램넌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FEAR온라인’은 호러(Horror)라는 소재를 FPS 장르에 결합시켜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게이머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는 F.E.A.R.(First Encounter Assault Recon) 시리즈를 온라인게임으로 새롭게 개발한 FPS게임으로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협동(Co-Op)플레이로 미션을 해결하는 ‘시나리오 모드’, 플레이어가 ‘악령’으로 게임을 시작해 ‘A.I.캐릭터’의 육체를 강탈하여 ‘A.I.캐릭터’와 상대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싸우는 ‘피어 모드’, ‘팀 섬멸전’, ‘폭파미션’ 등 기존 밀리터리FPS와 동일한 형태의 ‘오리지널 모드’의 총 3개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게임은 물론 영화제작에도 사용되어 사물의 사실적인 움직임을 표현하는 기능의 뛰어남을 인정받고 있는 ‘하복(Havok) 물리엔진’을 도입하여, 기존 FPS와 차별화된 강렬한 전투장면의 역동적인 표현과 함께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인플레이’의 이창성 대표는 ‘이번 공개된 영상을 통해 FEAR시리즈의 특성을 살리면서 온라인게임으로써의 새로운 재미요소를 가진 FEAR온라인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FEAR온라인’의 자세한 정보와 두 번째 동영상은 ‘FEAR온라인’의 유튜브 공식채널(http://www.youtube.com/fearoriginonl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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