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이 드디어 왔다, '2012프로야구' 앱스토어 출시

등록일 2012년01월26일 10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간판 타이틀인 ‘2012프로야구’를 애플 앱스토어에 금일(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국내 오픈 마켓 3사에 출시되자 마자 1위를 석권한 인기 스마트폰 게임이다. 특히 전작 ‘2011프로야구’의 경우, 출시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 게임 카테고리가 열린 후 줄곧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재확인했다.

'2012프로야구'는 시리즈 사상 최대 콘텐츠, 스마트폰의 고사양 성능에 맞춰진 빼어난 ‘풀 HD 그래픽 디자인’과 ‘틸팅 타격’, ‘제스처 투구’등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로 무장했다.

게임빌 게임개발실의 신동엽 팀장은 “모바일 최고의 야구게임을 해외 유저들과 국내 아이폰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수 많은 야구 게임들의 도전에도 오히려 격차를 벌이며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2012프로야구’가 국내 오픈 마켓에서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전세계 아이폰 유저들에게도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편, 게임빌은 애플 앱스토어용 ‘2012프로야구’역시 프리투플레이(Free To Play) 방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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