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와 AOS가 하나로, '땅콩게임' 한 판 붙자

등록일 2012년01월30일 10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최근 LOL (리그오브레전드)와 HON(히어로즈오브뉴어스)으로 대변되는 AoS장르가 게임업계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우저게임즈(대표 홍진석)에서 서비스 중인 플래시 MMORPG ‘프라고리아’가 '땅콩게임'을 통해 AoS의 재미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게임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프라고리아'의 내부 콘텐츠(미니게임)인  '땅콩게임'은 5:5로 아군과 적군으로 피아 팀을 편성하여 게이머간 PvP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게이머가 게임을 통해 육성한 애완동물 ‘펫’과 함께 팀원과의 협업과 호흡을 기본으로 한 5:5 전투를 통해 특정 아이템 ‘땅콩’을 자신의 기지로 일정 수량을 확보해야 하는 진행방식을 가지고 있다.

'땅콩게임'은 혼자만의 전투력 보다는 팀워크를 보다 많이 생각해야 하는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며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함께 자신의 국가의 국기를 달고 팀전을 진행할 수도 있다. 유럽 여러 국가에서 서비스하는 만큼 한국 시간으로 오후 3~4시 이후에 즐기면 더욱 많은 해외 유저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다.

이 외에도 양팀으로 나뉘어 상대방을 모두 쓰러뜨리면 승리하는 ‘대난투’, 깃발을 오래 소유한 팀이 승리하는 ‘3개의 깃발’ 등 다양한 PvP 콘텐츠와 같은 팀이 되어 특별한 던전이나 지역을 모험하는 ‘구리광산’, ‘키키모리의 소굴’ 등 어드벤쳐 게임성을 갖춘 여러 PvE 콘텐츠 등 웹게임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한편, '프라고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fragoria.browser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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