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최초 발매, 2개의 타이틀, 다양한 플랫폼으로 외전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은 유비소프트의 '어쌔신크리드' 신작에 대한 정보가 제기됐다.
유비소프트가 개발 중인 후속작 '어쌔신크리드3'는 십자군 원정, 15세기 르네상스 시대보다 한참 이후인 18세기 후반인 미국 독립혁명이 무대가 되고 있다.
해외 웹진들은 전작 '어쌔신크리드: 레벨레이션', '어쌔신크리드: 브라더후드'의 다운로드 콘텐츠 안에 후속작에 대한 암시가 있었다며 후속작에 대해 추측했다. 타이틀 발매시 유저들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신작 무대에 미국 독립혁명이 꼽히기도 했다.
'어쌔신크리드'는 제 3차 십자군 원정이 일어난 1911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주인공은 암살단파의 일원인 '알타이르(하늘을 나는 자)'가 되어 십자군의 주요 인물을 찾아 암살하는 임무를 맡아 왔다.
또한 '어쌔신크리드2'는 15세기 후반 이탈리아 피렌체, 베니스, 토스카나 지방을 배경으로, 메디치 가와 앙숙관계인 성전 시사단 '파찌' 가의 음모에 의해 가족들이 사형당한 이후 유저가 암살자의 후손임을 알게되면서 사건에 휘말리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매번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높은 게임성을 추구하고 있는 '어쌔신크리드'가 후속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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