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도 대전이 대세 '한게임 런앤히트' 유저들에게 인기

등록일 2012년01월30일 17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이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야구 게임 <런앤히트>가 유저들이 등록한 게임 데이터로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한 게임모드 ‘래더리그’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래더리그’란 팀모드에서 육성한 나만의 팀으로 다른 유저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모드로 승패 결과에 따라 래더점수가 가감되며, 이에 따라 등급과 랭킹이 부여된다. 또, 일정한 누적 승수에 따라 골든볼이나 블루를 보상 지급한다.

대전 방식은 유사 등급의 유저와 자동으로 대전을 할 수 있는 자동매치와 회원번호를 기준으로 직접 지명하여 대전하는 수동매치를 모두 지원하고 있어 유저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팀모드를 구성하는 선수들의 등급, 연도, 원소속 구단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마이룸 좌측 상단에 부상 및 사기 수치도 표기해 내 선수나 팀의 컨디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향후에는 육성한 팀모드 라인업을 등록하고, 다른 유저들의 라인업 조회 및 비교가 가능한 커뮤니티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한게임 런앤히트>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KBO와 선수협, 일구회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해 4,000여명의 선수 실명과 사진은 물론 경기 기록 등을 게임내에 적용했으며, 선수 트레이드와 스카우트, 라이벌 구도, 각 구장 배경 등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사실감을 극대화했다.

현재 우수한 게임성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게임 런앤히트>는 올초 누적 다운로드수 150만 돌파하고, 2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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