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가 강세다.
액션스퀘어는 6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4.63% 상승한 9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션스퀘어가 지난 2일 출시한 액션게임 신작 '앤빌'이 출시 하루만에 서버를 두 배 가량 늘리고 한국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초반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제2의 배그 기대감 등으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액션스퀘어는 자사의 글로벌 신작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이 이용자가 몰려, 출시 첫 주말을 맞아 서버 수를 약 2배 늘리며 한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액션스퀘어는 지난 2일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한 바 있다.
출시 당시 총 30개 서버에서 시작했으나 이후 폭발적인 이용자들의 유입으로 인해 게임 출시 하루 만에 약 2배 가량인 58개 서버로 증설되며 한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3D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다른 게임과 차별화했다. 플레이어는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으며,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스팀과 엑스박스 간 다른 플랫폼 유저들 간 실시간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앤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 유입에 따른 서버 증설 등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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