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대표 김성수)은 (주)NHN (대표 김상헌)과 제휴를 맺고, 자사의 유/청소년 온라인 포털 사이트인 ‘투니랜드’ (www.toniland.com)에서 <내맘대로 Z9별(지구별)>의 채널링 서비스(http://z9.tooniland.com)를 시작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내맘대로 Z9별>은 ‘(주)누리비스타’가 개발하고, ‘(주)NHN’에서 퍼블리싱 하고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레벨의 제한 없이 누구나 농작물 수확, 동물 육성, 요리, 사냥, 자동차 경주 대회, OX 퀴즈, 수영 등 10 종 이상의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 제휴를 통해 기존 투니랜드의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내맘대로 Z9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CJ E&M은 <내맘대로 Z9별>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 달 1일까지 투니랜드에서 <내맘대로 Z9별> 게임에 신규 접속하는 회원들에게 백화점 상품권, 미니 고데기, 게임 아이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CJ E&M 온라인사업본부 온라인사업2팀 조우찬 팀장은 “<내맘대로 Z9별>과 같은 캐주얼 게임은 투니랜드 이용자들이 특히 좋아하는 게임 장르라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투니랜드 이용자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니랜드는 지난 2009년 MMORPG ‘텐비’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테일즈런너’, ‘러브비트’, ‘로스트사가’, ‘한자마루’, ‘엘소드’ 등 20여 종의 게임을 채널링 서비스 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네이버가 선정한 10대들의 인기 검색어 1위에 ‘투니랜드’가 오르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