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위탄 안부럽네, '오디션'의 오디션 열풍

등록일 2012년02월06일 10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에서 진행하고 있는 진짜 오디션에 끼 있는 도전자들의 많은 참여로 열기가 뜨겁다고 금일(6일) 밝혔다.

<오디션>은 지난 1월 12일부터 ‘이것이 오디션이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최강 보컬과 댄서를 선발하기 위해 동영상 응모를 받고 있다. 현재 참가자 동영상들의 일부는 온라인을 통해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댄스 부문에 참가한 아이디 ‘써니킴’의 동영상은 업로드 당일 한 포털 사이트 동영상 부분 메인에 선정되고, 현재까지 10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도 섹시함을 강조하거나 재미있는 의상의 참가자들이나 연예인 못지 않은 얼짱 몸짱의 도전자들, 외국인의 응모 영상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최강 보컬, 최강 댄서로 선정되는 6명은 상금뿐 아니라 실제 게임 속에 출연할 수 있기 때문에 연예계 지망생들이 도전이 이어지는 것 같다”며, “오디션에서는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누구에게나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니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의 가이드 영상을 촬영하는 등 <오디션>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최나경은 ‘나는티벳궁녀’라는 닉네임으로 직접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이 오디션이다’ 프로모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clubaudition.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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