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핀즐과 협업 통해 LG 올레드 TV 앱 갤러리에서 해외 유명 작가들 작품 소개

등록일 2022년03월02일 09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LG전자가 LG 올레드 TV에서 제공 중인 올레드 갤러리 앱을 통해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글로벌 아트 컴퍼니 핀즐(PINZLE)과 협업, LG 올레드 TV에 탑재된 올레드 갤러리 앱에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하는 'Ordinary but Special' 테마를 추가했다.

 

올레드 갤러리는 자발광(Self-Lit)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을 통해 그림, 사진, 영상 등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서비스다. 글로벌 전 국가에서 2021년, 2020년형(webOS 6.0과5.0) 올레드 TV, 나노셀 모델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핀즐이 큐레이션한 'Ordinary but Special' 테마는, 프랑스의 세브린 아수와 아일랜드의 푸시아 맥커리, 일본의 타쿠 반나이와 태국의 낫다오 등 글로벌 아트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핀즐은 글로벌 아티스트 약 40여 명을 보유한 글로벌 아트 컴퍼니로, LG생활건강, 기아자동차, 현대카드, 갤러리아백화점 등 국내 기업들과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업의 큐레이션을 담당한 핀즐의 하민철 큐레이터는 “보다 많은 분들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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