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오늘(15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리니지'가 연간 최대매출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리니지'는 지난 2011년 연간매출 1,957억 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높은 매출기록에 대해 "끊임없이 고객니즈를 파악하고 콘텐츠 및 서비스 개선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밖에 '리니지2'는 전년대비 18% 감소한 1,006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신규 콘텐츠 개발로 수익감소를 만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11년 연간 실적(연결기준) 결산 결과, 매출 6,089억 원, 영업이익 1,347억 원, 당기순이익 1,19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매출 및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와 24%, 1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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