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존, PC 및 IT 전문몰 업계 최초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 '컴퓨존페이' 구축

등록일 2022년04월01일 13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최대 컴퓨터,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대표 노인호)이 3월 31일, PC 및 IT 전문몰 업계 최초로 자체 간편 결제 시스템인 '컴퓨존페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컴퓨존페이'를 사용하면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신용, 체크카드나 결제 연동 계좌를 등록한 후 간단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를 완료할 수 있다. 제품을 주문, 결제할 때마다 카드번호를 입력하거나 복잡한 인증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컴퓨존은 '컴퓨존페이' 도입에 맞추어 4월 중 추가적립 이벤트, 카드/계좌 등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결제수단 등록과 사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최근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간편결제 시스템이 날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컴퓨존은 '컴퓨존페이' 서비스를 통해 플랫폼 락인(Lock-in)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결제 수단을 사전 등록하여 빠르게 제품을 구매하고, 자체 페이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편의성을 향상시켜 서비스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간단한 결제 절차를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별도의 채널을 통하지 않고 소비자를 바로 자사몰로 유입시켜 판매하는 D2C(Direct to Consumer) 강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컴퓨존페이' 도입과 관련하여 컴퓨존 관계자는 “'컴퓨존페이'는 PC/IT 전문몰 중 최초로 도입된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라며 “기존의 구매 패턴과 서비스 이용 패턴에 익숙한 고객분들에게 새로운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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